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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인 사회

  • jon
  • 1201
  • 9

여기와서 살은 해가 32년이라는 세월이네 곧 이 한해도 저물어 가네 가면 갈수록 브라질 경기는 않좋아 브라질을 떠나 영구 귀국을 하는분들이 많아 봉헤지로 거리는 한산하고 내 주의에 나이많아,그리고  병들어 돌아가지는 분들도 소식이 들리니 올해는 참 우울 한해구나 이러다가 몇년 안에 한인 지역 에 한인들 얼굴보기도 어려워 지겠구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12월 이 지나면 한국으로 더 많은 분들이 돌아 가신다고 들하니 이제는 옛날에 한인사회가 몰락하는것이 아니가 하고 걱정도 되네요 아무튼 남은 올해 유종에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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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1등 천하태평 2017.12.04. 11:21

쫀 되게 부풀려 이야기 하는 구먼, 년말에 혹 우울증은 아닌지

갈사람은 가구 그래두 오는사람두 있다네 걱정 마시고 우울증이나 치료 받으시길

댓글
jon 작성자 2017.12.04. 13:56
천하태평

봉헤찌로에 안사시나보네요

댓글
무식한 2017.12.05. 08:34
천하태평

최소한 상대방을 존중해서 댓글 달아야지... 

댓글
2등 봉헤찌로 2017.12.04. 16:54

jon.님

맞습니다.  우리 동네뿐(봉헤찌로)만이 아니라 많은한인들이 브라질을 떠났습니다.

한국뿐아니라 지방으로도 많이들 이사가신것 같습니다.   

봉헤찌로나  브라스를 떠나시구 있는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이곳을 떠나 다른지방에서 새자리를 이루시는것이 좋은방법이라구 생각이 됩니다.

댓글
좋은 현상 2017.12.04. 18:43
봉헤찌로

브라질을 떠나신 분보다 타지방으로 가신분이 훨씬 만슴니다.

결과적으로는 밀집해 있는것보다 각자 훨씬 발전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댓글
3등 그럼에도 2017.12.05. 15:28

쫀...!!!

이 인긴은 가짜뉴스에 달인...

댓글
유언비어 2017.12.05. 19:00

요즘 한인사회 연말 장사도 별루인데 유언비어 루머나 퍼트려 다들

마음만 들뜨게 뭐 하나 올리는 글마다 ㅊㅊㅊㅊ

댓글
fabio-kim 2017.12.13. 04:15

힘든데 뭐하러있나 떠나지...

가고파도 못가는 넘들도 많이있데....ㅎㅎㅎ

댓글
마 르 델 플 라 타 2017.12.15. 00:42

Jon 님,

   년말이 가깝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로  나이들면  용기도  줄고  희망도  꺾이지요.  하시는  일이  힘드셔도  옆에  가족도  있고  그동안  사귀었던  동료/친구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30대  초반에 [브라질]오셔서(?)  32년 간  온갖  고초를 겪으셨을  것 같아  그동안의  흘러간  세월이  어쩌면  아쉽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  고향이  그리워  [한국]으로  되돌아 간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더러(/일부는)는 제3국으로,  각자의 정보, 인맥  또는 꼬임수(?)에  빠져서  제3국행을 택한 분들도 있겠지요.  아마 그분들은  후회할꺼예요. 저는 믿습니다.  생각합니다.  상당수의  동포들은, 어쩌면  대다수는  [브라질]의  동 .서 .남 .북 을  향하여, 너무  늦기  전에  제2의 '인생도약'을  위해서  알게 모르게  정든 [봉헤찌로]를  떠났다고  봅니다.  남의 떡(/다른  나라)이  보기가  좋고  먹음직스럽지만, 사실은 [브라질]이 [한국] 동포들이 성공할 수 있는 '희망의  땅'(/나라)입니다. [브라질] 영주권과  시민권을  가지신  분(/들)이 [브 라 질]을  떠난다는  것은  잘못된  결정이며  후회스런  행동입니다.  60대 나 70대를  바라보는  형제들은  이제  은퇴지를  [브라질]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북쪽의 [벨렝](Belem)에서  남쪽의 [뽀르또  알레그레)에 이르기 까지 [남 대서양 ] 연안에  자리잡은  무수히  산재(散在)한 크고  작은  해변도시(海邊都市)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Jon 님,  거의 10년 전에 [유리할머니] 님께서  "벼랑 끝에 선 황혼길" 이란  '수필'(ensaio/essay)같은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제가  댓글을  달면서, 바닷가 해변도시로  은퇴하시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라고  말씀 드린  적이  있었는데, 기억하기로는, [존]님도  댓글 달면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존] 님은  인정도  넘치고  의욕도  있어보입니다.  크게  성공을  못하셨어도 (*추측이  틀리기를  바람니다. ㅎ). [스페인]의  작가, [세르반테스]가  쓴  유명소설에  나오는 주인공, [돈키호테] 처럼  의욕이  대단합니다.  저의  표현을  용서해  주세요. [돈키호테]는  훌륭한 사람이며, 애정(愛情)이  갑니다.  영리한  사람들은  행동은  아주  은밀하게  합니다.  좋은  정보의  공유(共有)도  기피합니다.  그러나, [Jon] 선생께서는  무언가  가지고  있는  속마음을  털고 [브라질]에서  고생하는  우리  형제자매들을  위한다면, 설사  오해받는  일이 생겨도  말하는 성품(性品)인 것  같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나라(/조국)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일년 전인가(?)  올리신 [국민교육헌장 비데오] 및 [국정교과서선정]에  대한 소신을  보고  알고있습니다.  그동안  부인(사모님)을  모시고  어느 아름다운 [브라질] 해변도시의  해수욕장으로  나가셨나요.  이제는  다른  사람들  걱정은  줄이시고  부디  올  여름에는 [상  빠울로]주가  아닌  북쪽으로 멀리  안  가시면 [리오  데  자네이로]주  정도에서  찾으시고, 아니면, 남쪽 [빠라나] 주의 [Praia de Leste], [Matinhos], [Guaratuba] (이 세 (3)곳은 [꾸리찌바](Curitiba)에서  잘  연결이  됩니다) 등이  조용하고 숙박비도 싸고 덜 붐빕니다. (고속도로 376 번, 277, 412  등으로  연결). [마틴호스] 와 [구아라투바] 사이는  큰  만(Bay)이  있기에  자동차를  '페리' 보트가  수송합니다.  [지중해](地中海)의 ['리아스' 식  해안]처럼  생긴 이곳에서  '모터 보트'에  몸을 싣고  주변의  산천을  바라보면  '파라다이스'(/낙원)가(이)  여기로구나  느끼실지  모릅니다.  세상을  떠날  땐  모두 다  빈 손으로 떠나는 몸인데  너무나  '돈' '돈' 문제에  매달리시면  행복을  만져보는  기회마져  놓치게  됩니다.  매일  백사장 산책길을  연인같은  아내와  걸어본다면  어떨까요.  자전거길, '죠깅' 하는  길, '줄낚시' 장소도  있어요.  몸매가  날씬한  수영복 차림의  사람들(/여자. ㅎ)도  마음대로  볼수있는 곳이야  말로  허전한  이  마음을  달래주고  하루 하루를  수월하게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  이  댓글에서  말하기는 좀  뭐한데,  일하고  '돈' 버는 것도  알고보면  쉽고,  또 그런  길이  있다고  봅니다. [산따  까따리나] 주는 역시  이름난  해수욕장이  즐비하지만, 거리관계상  언급을  자제합니다.  허나,  아쉬워서 [Balneario Camboriu] 와 [Itapema]를  언급합니다. [브라질]에서  오랫동안  사신 것은  행운입니다.  이미  부모형제를  이 땅에  불러주신  분들은  행운아(들)입니다.  댓글다신  형제 여러분들도  모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부디  착한 마음을  가지시고  정직하고  열심히  사셔야  합니다. [한국]의  정치현실을  바라보노라면  너무나  우울한  미래가  떠오릅니다.  위선자들이  순진한  국민들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우리 [브라질  한인  형제들]은  지금  더욱  분발해야  합니다. (** 참, 전에  "10대  도시  [비토리아]"  및  "10 대  도난당하는  차량" 의  댓글이  인연이  돼서  연결이 된  형제분, '이- 메일'(주소)을  6월 6일에  안전을  위해서  좀  시간을  끌다가 [비토리아](Vitoria)를  논하던  대화의  맨  끝에  남겼는데, '차례 번호'가  지나가 버려  못  찾았나요. [10  도난  차량]대화의  끝 부분에  힌트(/암시)를  주었는데요. 거기로  가서  적으시라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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