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통령 방문길에 성조기 태운 "좌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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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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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방문길에 성조기 태운 "좌파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서울 도심에서 반미(反美) 시위대에 막혀 반대편 차선으로 560m 역주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7일 밤 트럼프 대통령이 청와대 만찬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광화문 광장 한쪽에 있던 반미 시위대가 도로로 물통, 야광봉, 쓰레기 등을 던지자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차가 반대편 차선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시위대 500여 명은 서울시가 개최한 '민주 항쟁 30주년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가 기습 시위를 했다고 한다. 8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이 국회 연설을 하기에 앞서 국회 앞에 모여 있던 시위대는 성조기를 불태우기까지 했다. 국회 앞 시위대는 트럼프 얼굴 모형에 빨간 스프레이를 뿌려댔다.
지난달 말 220여 좌파 단체는 'No 트럼프 공동행동'을 만들고 시위 계획을 공개했다. 그 계획대로 시위대는 평택 미군 기지, 청와대, 숙소, 국회 등 트럼프 동선(動線)을 따라다니며 반대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엔 이적(利敵) 판결을 받은 친북 단체가 상당수 참여하고 있었지만 경찰 대응은 허술했다. 경찰은 시위대가 던지는 물병을 그물로 막았을 뿐인데, 만약 다른 위험 물질이었으면 속수무책이었을 것이다.
돌출 발언과 논란을 부르는 처신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안팎에서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미국의 대통령이다. 대한민국 수호를 미국을 떼어놓고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 도 없을 것이다. 낡은 엉터리 이념을 아직도 붙잡고 있는 좌파 세력은 이런 국익은 안중에도 없다. 우리를 겨냥해 핵폭탄을 터뜨리고 불바다를 공언하는 김정은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을 향해 '전쟁 위협'이라며 욕을 퍼붓는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집단이 정권에 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권력이나 쥔 양 행동하고 있고, 일부 인사가 이들에게 영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달 말 220여 좌파 단체는 'No 트럼프 공동행동'을 만들고 시위 계획을 공개했다. 그 계획대로 시위대는 평택 미군 기지, 청와대, 숙소, 국회 등 트럼프 동선(動線)을 따라다니며 반대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엔 이적(利敵) 판결을 받은 친북 단체가 상당수 참여하고 있었지만 경찰 대응은 허술했다. 경찰은 시위대가 던지는 물병을 그물로 막았을 뿐인데, 만약 다른 위험 물질이었으면 속수무책이었을 것이다.
돌출 발언과 논란을 부르는 처신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안팎에서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미국의 대통령이다. 대한민국 수호를 미국을 떼어놓고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 도 없을 것이다. 낡은 엉터리 이념을 아직도 붙잡고 있는 좌파 세력은 이런 국익은 안중에도 없다. 우리를 겨냥해 핵폭탄을 터뜨리고 불바다를 공언하는 김정은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을 향해 '전쟁 위협'이라며 욕을 퍼붓는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집단이 정권에 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권력이나 쥔 양 행동하고 있고, 일부 인사가 이들에게 영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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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야구사랑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도 철딱서니 없는 무지각한 인종들이 날치니
옛 남부 베트남 마즈막 처럼, 내조국이 처량해 보입니다. 한국인의
가장큰 단점 서로 뭉칠줄 모르고 서로 헐고 듵을줄만 아는 점점 이상한
민족이 되여가는 변이되여가는 악성 종양처럼 ... 서글픔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니
다른 목소리도 수용해야합니다...
트럼프는 한반도 상황을 이용하여
엄청난 이익을 취하려 하는 것이지
당연 미국의 압력에 한국 외교관이 대응을 하여야 하는데
친미가 있으면 반미도 있어야 우리 외교관이 힘을 얻는것이고
오로지 친미만 존재한다면
한국은 권한 조차도 없는 미국 주지사정도가 될것이고
미국이 원하는 모든것을 다 들어주어야 하는것이지
아직도 사사건건 좌파운운하며
일본군 장교에 한국군 장교로서 북한의 남조선 노동당 조직으로 여순반란사건을 일으켰다
사형선고를 받았던 자를 존경하는 인간들의 머리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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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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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던 과하하면 안되는데 저런 행동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를 않읍니다.
저런 과격한 행동은 강성노조가 주측이 되어서 저런 미련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하여 끝내 촛불이 둘로 갈라졌다고 합니다.
귀한손님을 귀하게 대접을 할줄 알아야지 성조기를 태우는 저런 만행을 저지를다니
한심한 일들입니다. 철딱서니 없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