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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히망찬 매일 매일을 위하여!!

  • wil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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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십니까 ?


금년10월 들어 세상을 떠나시는 분들이 공겨롭게도 매주 2분이 십니다, 

병사로 노환으로 또는 안타까운 선택으로 떠나는 분도 곁에 있지만 그 아무도 

지켜드릴수 없는 현실속에 머리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 따름 입니다, 


따라서 필자와 안면 대화 한번 없는 분이지만 상가조의 드리며 이외 분들은 50년 이민사 

어머님 뻘과 찌짜렌까 동선자 또는 신도님, 조카뻘 변호사 이외 대기업 법인장 이셨습니다,  


또한 당일 찾아뵙지 못한 상가였지만 화장운구 출국직전 미망인께 조문 드릴수 있었기에 

안도와 발인 미사 아버지 시신만 물꾸러미 바라보며 흐느끼지 못하는 어린 외아들의 황망한 

그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이런 현실속 우리는 하루하루 채바퀴 일과속 잊어져 가고 남아 있을 뿐아니겠습니까? 

MAS VIDA CONTINUA 따라서 모두에게 주어진 책임감 속에 되돌아 볼 여력 없는 

하루 하루를 더욱 더 열심히, 


내일 아니라 내주 내달 또는 내년 후년을 경제 학자가 아니라도, 2018년 월드컵, 주의원, 주지사, 

대통령 선거 등, 산재한 산넘어 산에 프드득 파드득 브라질 통닭 경제, 


지금까지 GALINHA DE VOU 경제는 불경기에서 무경기로 UTI 위급실에 LAVA JATO 퇴원을 기대, 

되살아 날듯 등잔불도 아닌 깜박 깜박 촛불 조차 볼수없는 어두 컴컴한 터널속,


과연 우리는 어떠한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인가 ? 


또는 침묵 일관 회피 할것인가? 자포자기 할 것인가? 그 누구도 부정적 시각에서 우리는 

하루 빨리 벋어나야 할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강조 드리자면 당찬 히망을 놓치 마십시요! 절대 부정속에 빠지지 마십시요! 스쳐는 가돼 

부정은 전혀 도움이 될수없는 회계 무익한 망상입니다, 


따라서 착각은 자유 일지라도 긍정속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보십시요! 우리는 그 누구나 

작품을 만들수있는 DNA를 갇고  태어난 '개척선구자'의 후손들 입니다, 


더불어 서로 서로가 어려운 가운데 마음의 창문을 할짝 펼쳐, 열고 나누어 보십시요!!  


두들기면 열림니다, 열리면 반듯이 보입니다, 못 보시는 것은 착시 일뿐 누구나 볼수 있습니다! 

맑은 산소와 함께 마음을 여십시요! 그리고 있는그 대로 마음을 열고 외치십시요!!


또한 자기 중심적 미화 또는 내면의 포장과 외면의 포장은 하루 빨리 떨쳐 버리십시요!

더불어 인스턴트 집착을 버리시면 정신과 육체는 라이트 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라이트 해지시면 소프트 해 질것이며, 히망찬 오늘과 내일이 매일 매일이 보일것이요,

내년의 비젼과 확고한 후년의 통찰이 떠오를 것입니다!



위하여~ 감사합니다. 



영가시여, 


그대의 머리카락, 손톱, 이빨 그리고 가죽, 살, 힘줄, 뼈, 때 같은 육신은 다 흙으로 돌아가고, 


침과 콧물, 고름, 피, 진액, 가래, 눈물, 원기와 오줌같은 것들은 다 물로 돌아가고, 


뭄의 더운 기운은 불로 돌아가고, 활동하던 기운은 바람으로 변하여,


네가지 요소가 다 각각 /지/수/화/ 풍/ 으로 흩어져 제자리로 돌아가는 법이니 


영가의 돌아가신 몸이 어디 있다고 하리오, 


고히 잠드소서 무상 참회 천도 불성드리 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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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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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lorenjo 2017.10.23. 14:35

人生無常, 諸行無常


나무는 뿌리로 돌아가기에 이른 뒤에야

꽃과 잎새가 헛된 영화임을 알 수 있고


사람은 관뚜껑을 덮기에 이른 뒤에야

자식과 재물이 아무 소용이 없음을 알게 되느니라.


이세상에 사시며 자비스러운 마음으로 종교생활에

생을 받치신 돌아가신 강선생님의 뒤를이어 가신 편안히

가신 부인께서 영혼이 평안히 머무시길 다시 한번 진심으로 명복을 비옵니다.

                                                                                 유리 할아버지 배상

댓글
2등 willis 작성자 2017.10.25. 07:07
유리 할아버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상주는 어머님 돌아 가시기전 스케줄 아젠다에 의하여 외국 출장중,

상면 한번없는 필자가 브라질리아 행중 먼저 지면으로 인사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Freddy Shi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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