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또 일본 영토쪽으로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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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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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 따르면, 발사체는 홋카이도 섬을 통과했으며 일본 당국은 주민들이
피난처를 찾도록 경고했다.
이번으로 북한 정부가 발사한 두번째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거처 날아간 것이다.
이번 목요일에 발사 된 미사일 또한 태평양으로 떨어졌고 북한의 수도 인 평양에서
발사됐으며 사용 된 무기의 유형이나 발사 성공 여부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알려
지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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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대한민국의 외교, 천방지축 어찌될꼬 심히 한탄스럽고 우려된다.
북한의 제2차 미사일 도발에, 한국에서는 그래도 대북 지원 퍼주겠
다니 일본은 노골적인 비판에, 미국도 대놓고 불쾌감 표시로 한,미,일
동맹이 삐꺽거리며 충돌하니 문재인 대통령 낙동강 오리알 신세 혼자서
고립되면 도대체 어떻게 처리 하시겠다는건가 ???...
도와 준다고 하니 한국도 같이 도움을 주겠다는 이야긴데 지금 이 와중에 직접적 피해
당사국인 대한민국이 도움을 주겠다는것은 시기상조다.국방부장관과도 엇박자가 나오고
무슨생각으로 문재인정부가 저러는지 무슨 깊은생각이 있다해도 모든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그런 정책을 하였으면 좋겠다.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아니고...대한민국이 핵을 보유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 까지도 포기하고...이유는 핵에 대한 제제로 경제가 어려워질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란다. 부국과 강병은 떨어져서 생각할수 있는 일이 아닌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전국 지지율도 3주 연속 10%p 하락,
69%로 취임 후 갤럽조사 최저치...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울산·경남에서 조차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50%대로 하락,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
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지원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북한이 비행거리 3천700㎞에 달하는 탄도미사일 도발
을 감행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화해 손짓을 또다시 외면한 셈이니 민망하
기만 하구나...
21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렸습니다...
전쟁을 막을 수 있는 한 방법으로
회초리와 당근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ㅎㅎㅎㅎ
나이 어린 김정은이지만 이젠 달쿠 달아서 당근 정도가지고는
꼬리를 칠것같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삼촌이라 부르는 대중국
도 콘트롤을 못하는처지니...
어쨋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지원문제가 미사일 도발을 감행할
것을 알고도 사실상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지원을 결정한 셈인데,
결국은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는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세계가 인정하는 협상가...!!!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이 와중에
800만불 인도적 대북지원을 하시려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텐데
민감한 외교사항이라 말못할 사연이라도 있겠지요...
우리는 이럴때 부하뇌동하지 말고 담담히 믿고 기다립시다!
우리는 김정은의 술책에 넘어가고 있지 않나 ???...
미국에 계속 압력을 넣고 한국에서 바람 빼는 사태 반복…즉 '코리아 패싱' 정책에
휘말려 들어가고 있을지 모른다. 어쨋든 지금은 김정은이가 문재인 보다 한수 높은
것같다. 이판에서 문재인 협상가(?)의 실력이 튀여나와야 할터인데, 좌우간 기대하며
응원해 보자. 그의 마법의 Negotiator 실력이 분명히 김정은을 능가해야 할터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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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미사일은 일본 훗카이도를 통과해 북태평양 홋카이도
에리모미사키에서 2000㎞ 떨어진 곳에 낙하했다고 소식통은 전
하고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북한의 도발은 이번이 11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