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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인들의 하류인생은...

한국의 고령화 진입이 경제발전에 마추어 빠른속도로 진입되어 OECD 국가중 가장높은

수준의 노인 빈곤율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고있다. 기쁜 소식이 되어야할 한국의 노인 장수

예상이 더 일찍 찾아와 축복이라는 말이 노인빈곤 실태로 "저주"로 바뀌게 되였다.


그간 평생 먹고살기 급급하고 자식들 학자금에 결혼비용에 주택마련에 노후대책이란 생각

할 겨를조차 없는게 한국의 솔직한 노인실정이었다.


그러다 보니 노인장수는 축복이 아닌 비굴한 인생에 노후파산 시대 장수로 대부분이 빈곤층

으로 전락하는 한국의 노인들은 "하류노인"이되며 65세 이상 독거노인이 작년2016년 통계로

140만명을 넘었다니 아마도 올해는 족히 150만을 넘었으리라 추산된다.


그뿐이냐, 항시 뉴스에 시도 때도 없이 흘러나오는 독고노인의 변사사건은 듣는이의 가슴을

아프게 했으나 이제는 만성이 되여 시쿤둥하는 뉴스로 바뀌였다. 언제나 정치가들은 득표에

여념이 없어 선거때면 노인들의 복지문제를 공약으로 내세우나 당선되면 그들의 머리속에서

망각하고 완전히 지워져 버린다. 그들은 정녕코 노인이 되지 않으리라 확신하고 사는 직업으로

평생 공수표만 남발하는 사기 "정치가"들인 모양이다.


한국 노인들의 하류인생은 극우도 아니고 극좌도 아니고 저주받은 잉여 인생이다. (유리 할아버지 씀)


doo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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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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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lorenjo 작성자 2017.08.26. 16:39

한국노인의 삶은 절대빈곤에 가까운 자본주의 체제의 부산물이고

죽어야  끝나는 고단한 삶의 잔인한 숙명이다.


자식들도 나몰라  독고노인이 점차 증가하는 그들만의 사회는 결국

배고품과 외로움에 치를 떨다 고독하게 죽기마련이다.


실버인생의 대량 생산국인 한국은 엄청난 빈부차의 재벌 자본주의

사회의  천당과 지옥이 함께 공존하는 삐딱한 모델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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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lorenjo 작성자 2017.08.26. 19:07

한국인은 현명하고 똑똑한듯하며 언뜻 보면 천치입니다.부모와 자식 관계에

'무한책임'이 있는것으로 오인하고 대학이란 학업이 끝나고도 자식은 계속

"캥거루" 생활을 할려들고 어떤 부모는 어렵스리 자식이 밥벌이라도 하면

본인 자식보다 더 결혼 걱정을하고 빗을내 결혼시키고 거주주택까지 마련해

노년에 빗에 억눌려 자승자박, 독거노인이되여 병들어 죽어가는 어버이를

돌아보지도 않는 세상에 인생의 마지막을 고난과 뼈저린 고통으로 살야하는

비참한 노인들이 대한민국에는 부지기수입니다. 우선 모든 부모들이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고 어려서 부터 자식의 머리속에 학업이 끝나면 죽이되든 밥이

되든 나가야한다는 관념이 머리속에 박혀있어야 한국의 노인들이 빗덤이에서

벗어 날수있습니다. 국가가 완전한 노인복지 문제를 해주기 전에 내스스로가 내

노년의 마지막길을 해결해야만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17.08.28. 12:35
lorenjo
유리할머님 말씀 가슴에 깊이 간직합니다
충고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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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7.08.28. 14:12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그러면 당신은 위에쓴 글 그대로 실천에 옮견냐 물으신다면

정직하게 초등학교때 부터 그리 교육을 시켜 아들이 대학 졸업때는

눈물을 흘리며 나갔슴니다. 얼마후 딸아이 대학졸업이 가까워 오자

엄마에게 설마 딸은 내보내지 않겠지 하기에 우리집엔 아들과 딸의

구별이나 차별이 없다고 단연히 이야기하자 딸마저 집에서 나가 아무

탈없이 오히려 잘크고 좋은 아들 딸이 되였습니다. 결혼식도 무일푼

부모의 도움없이 간소히 본인의 돈으로 해결하였습니다. 효도 역시

여전해 흐뭇할뿐 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진솔하고 따뜻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댓글
3등 야구방망이 2017.08.28. 19:53
예전에는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올인 하였다.오죽하면 상아탑이 아니고
우골탑 이라고 했을까 논팔고 소팔고 대학을 보냈다는 야그입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그정도 가르켜 놓으면 제 밥벌이는 하고 살았지요
그래서 부모를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해괴한 그런 일은 거의 없었읍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대학을 나와도 상위 몇군데를 빼놓고 취직이 거의 안된다고
하는군요. 하여 나아든 부모 밑에서 나이가 40이 넘어서도 같이 산다고
합니다.그러다 보니 부모들도 지치고 자식은 점점 무능력자가 돼어서
결혼도 못하고 같이 산다고 합니다.
그에 비하면 유리할아버님은 선견지명이 있으시네요. 생각하면 서구식 훈육
방법이 합리적 이라고 할수 있겠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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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7.08.28. 20:34

Westerners : The Kid is going to be independent and make his / her own living.

서양사람들: 애들은 독립정신이 있어 자신들의 생계를꾸려 갈 것이다.


Asians : Slog whole life for the Kids, the center of your life.

동양사람들 : 아이들은 우리 삶의 중심으로 그들을 위해서 전 생애를 악착같이 살아야 한다.

댓글
야구방망이 2017.08.30. 12:26
lorenjo
조기유학. 언어연수.각종 명목으로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면 엄마가
거의 따라갑니다.아버지는 돈버는 기계로만 전락 하는 순간입니다
많지않는 나이에 부모는 이산가족이 돼지요.부모의 인생 특히 아버지의
인생은 없는겁니다.
아직도 젊은피가 넘치는 부모가...과연 이렇게 살아도 돼는걸까요.
소생은 가장 어리석은 판단으로 사료됩니다.
자식을 혼자 보내서 안심이 안돼면 보내지 말든가 평소에 인성교육을
잘 시켜서 혼자서도 살아 갈수있도록 가르켜 주어야 할것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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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7.08.30. 18:27

부모님 60세 환갑에 최고의 선물로 TV 프로그램 면역력 궁금타파에 올라서

교민께 꼭 알려드리고 소생 역시 강추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지옥문턱에 갔다올정도 고통스러운 "대상포진"이 올해에 한국에서

감염율이 70만명을 돌파 했다합니다. 소생은 대표 증상인, 포진이 미미해 의사

가 오진해 최소 3개월 고생했고 그후 1년은 고생했습니다. 후유증으로 그 바이러스

가 오른발 신경에 침입해 지팡이를 집는 신세가 되였습니다. 교포 여러분의 부모님

에 최고의 선물이 50대 이상에 빈번히 발생하는 대상포진의 백신을 꼭 맞으시도록

하셔야 하며 둘째로는 폐렴 예방주사 보건소에서60세 이상 무료입니다.

1).대상포진 예방주사( Vacina de Herpes Zoster ) --- 일반 개인 점문 Vacina 병원에서

                                 만 접종하며 가격이 좀 비쌉니다. 각 병원에 따라 R$ 450,00 ~ R$ 678,00

2). 페렴(Pneumonia)   ~   Posto de Saude, 보건소에서 무료접종해 드립니다.

소생  최고의 선물로 추천합니다. (돈 많이 않들고 건강히 오래 오래 편안히 사시게 하는 선물)

댓글
야구방망이 2017.08.30. 20:23
lorenjo
그런 정보가 있었군요 내일 발이 안보이게 달려가서
예방접종을 하고 와야 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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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7.08.30. 21:11
야구방망이

안녕하시지요. 사실 이정보는 몇주일전에 제가 하나로 게시판에 대상포진에 대해서

글을써 올릴때 더 자세히 써올렸습니다. 우선 대상포진 예방주사는 똑같은 예방주사

인데 일류전문 병원 CEDEPI 같은곳은 R$ 678,00 이고 Lab. Hermes Pardini 같은곳은

R$ 450,00 입니다. 똑같은 예방주사입니다. 물론 선생님께서는 금전에 구애를 받지

않으시겠지만 만약 Lab. H.Pardini (2799-9311) 에서 싸게 맞이시겠으면 전화로 제일

가까운 Unidade 를택하시고 그곳에 해당 Herpes Zoster Vacina 가 있는지를 확인하신

다음에 가셔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공통이며 효과는 50% ~ 70% 이나 문제는 만약

에 걸렸다해도 이 예방주사를 맞은분은 증세가 대단히 미약하고 고통을 심하게 받지

않습니다. 강추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독감예방주사도 현재 다른 나라에서는 브라질

독감예방주사 "Trivalente" 는 올해 부터는 쓰지않고 네가지 Virus 가들어가 들어있는

"Tetravalente" 만을 접종합니다. 만일 집안에 않맞으신 분이 계시면 Lab. H.Pardini 에서

R$ 100,00 에 맞을수 있습니다. 우리 가끔 on-line 상에서 부딛치나 진심으로 선생님의

건강을 빕니다. 가내 평안을 빕니다.

댓글
야구방망이 2017.08.30. 22:14
lorenjo
감사합니다 선생님 소생이 부족하여 가끔 무례를 범하였지만 항상 선생님의
학식과 마음 씀씀이를 존경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읍니다.
부디 강건 하셔서 주옥같은 좋은 정보들을 많이 올려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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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7.09.12. 19:30

"청년은 일하기 어렵고…노년은 생활이 죽기보다 어렵고"............

우리나라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최상

위권에 속해 은퇴 후에도 여전히 일을 해야 하는 노년의 고단한 현실을 반영

했다. 쉽게 풀이하면 노년에도 쉬지못하고 거친 노동일을해 생활고에 배를

채워야하는 슬픈 선진국의 현실이다.

이것이 하나로에 소생이 떠들어 대는것이 아니라, 바로 어제날자 12일 발표

OECD 국제통계 자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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