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50066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570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트럼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전임자와 달리 부드러운 것 같지만 더 강해"

트럼프 "文대통령, 전임자와 달리 부드러운 것 같지만 더 강해"

입력 : 2017.07.14 10:4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각) “문재인 대통령은 많은 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한 입장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미국 기독교방송네트워크(CBN)와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나는 문 대통령을 매우 좋아한다”며 “(문 대통령은)전임 대통령과는 다른 입장으로 이슈를
놓고 더 부드러운 것 같지만 더 강한 입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분명히 큰 문제”라며 북한 위협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지렛대는 무역”이라며 “북한 문제를 도와주면 무역 문제에서
더 쉬워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서도 “시 주석과 나는 매우 좋은
관계”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매우 사이가 좋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엄청나게 강력한 핵보유국으로 러시아도 그렇다. 관계를 갖지 않는 게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가 지난 대선 때 자신을 도우려 했다는 러시아 유착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이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군을 대단히 중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점점 더 강력해질 것”이라며
“만약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에서) 이겼으면 우리 군은 심하게 약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은 이어 “그래서 내가 ‘왜 푸틴이 나를 원하겠는가’라고 말하는 것”이라며 “나는 취임 첫날부터 강한 군대
원했고 푸틴은 이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프랑스 방문을 위해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끔찍한 거래’(horrible deal)라고 지칭하며 “어제 부로 한국과 ‘재협상’(renegotiating)을 다시 시작했다”고 말한 바 있다.


door.jp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3

1등 야구방망이 2017.07.14. 17:27
허 허 그것 참 트럼프가 사람볼줄 아네 그랴
역시 사업가 다운 면모가 있군
댓글
브라스교민 작성자 2017.07.14. 17:59
야구방망이
그러기 마리유 허참 사람 심뽀 다 거기서 그기유..
댓글
2등 브라스교민 작성자 2017.07.14. 19:27

오늘날자(14일) 한국일보 신문 보도에  의하면 지난 G20 정상회담에서 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각국 정상들의 회담 요청이 쇄도했었으며 그중 가장 인기 있는 정상이 문 대통령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었다고 하니  어쨋든 듣든중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다.

댓글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