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2개월 동안 미불 달러 안정상태 >
- 유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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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오늘도 미불 달러는 별변동 없이 계속 안정된 상태로 comercial 이 R$ 3,20으로
유지되고 상빠울로 주식시장은 0,7% 하락하고 오늘 오전11시 현재 Paralelo 는
R$ 3,15(c) ~ R$ 3,345(v) 선 에서 거래되고 있다.
예상한대로, 미불이 오늘 오후 2시반 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R$ 3,192 (comercial) 로 하락 결국 막장에 뜻하지 않게 R$ 3,185 까지
떨어저 마감했다. 좋은 징조이다. 계속 안정되였스면 ..........
G1 - Dólar passa a cair, com dados do fluxo cambial .
Dólar passa a cair, abaixo de R$ 3,20; Bolsa opera em alta .
Dólar tem 4ª queda seguida e vai a R$3,18, menor cotação em dois meses .
미불 달러 4차에 걸처 계속 하락, 2개월만에 R$ 3,18 로 최하시세.
dolar com. 이 오늘 금요일 아침 9시 50분 0,24% 하락
R$ 3,173 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11시 15분에 R$ 3,165 까지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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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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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당분간은 [헤알화]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앞으로 6개월정도 까지는 안정, 내지 하락기조(='보다 안정')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새 내각(內閣)이 물가안정에 최우선 방점을 찍으니 [브라질]을 떠났던 외국인투자자들이 다시 [상 빠울로]주식시장으로 돌아온 것 같아요. 한 국제투자기관이 발표한 것인데요 내년 (2017년) 8월까지는 하락안정을 하다가 상승할거라고 합니다. 2017년 8월 3.09까지 하락하다가 다시 상승. 그리하여 2018년월에 가면 3.71에 이른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은행엔 [달라]로 예금 해 두는 것이 그나마 이로울 듯 하지만 은행에 예금할 돈이 부족한 우리들(/동포들)은 속수무책이 되지요. 돌이켜 보니 2008년 8월18일 USD/BRL Close 1.64024; 2015년 10월 7일 USD/BRL Close 3.88378로 최고점을 찍은 후 하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USD/BRL 3.1921). [브라질]경제가 완만한 경기회복세를 보이겠지만 REAL(헤알화)는 이전의 2015년 10월 7일기록과 거의 같은 위치로 되돌아 갈 듯 합니다. 계속 [브라질]정국은 날씨처럼 '흐림' '개임'을 반복 할 테니까요. 국가의 재정건전성은 담당부서의 수장(首長)들의 사명감과 업무능력에도 달렸지만 지나친 공무원 우대정책(=철밥통)을 무너뜨리지 못하는 정치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타깝습니다. 부정부패가 걸림돌입니다. 기회가 있음에도 발전에 박차를 내지 못하는 원인은 [브라질]의 자연환경이 아니라 우리 인간들에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은 앞으로도 금융문제에 신경을 써야 되겠지요. 살기좋은 도시로 이사가서 '부동산(/집사기)에 투자하기'나 적은 돈으로 주식시장 상승장에 맞추어 단기투자(/단기매매)로 '적지만 수익을 내는 재테크'등을 생각해 보면 어떨지. 형편이 나아지면 재빠르게 치안이 잘 되어있는 도시로, 그리고 '부자동네'로 이사(/이주)를 가야 합니다. 우리 韓人형제자매들은 가능하면 서로 돕고 협력해야 됩니다. 외톨이 '독불장군'으론 위기를 슬기롭게 벗어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위기관리능력'은 정부나 회사만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개인도 꼭 필요한 자질입니다. 생존을 위해 뭉치고 한 발 앞서 가는 분, 성공하신 분들의 발걸음을 본받고 따라가야 합니다. 겸손한 자세로 따듯한 마음을 가질 때 우리 모두는 성공의 대열에 들어 섭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한 번밖에 업ㅅ는 인생이니 행복해야 합니다. 비실비실 비틀거리다가 떠나야 합니까.
돈이 있어도 '표티'가 나게 자랑하지 말고, 흑인강도를 만나면 돈지갑을 기꺼이 던저주는 재치(/기지)가 필요합니다. 살기좋은 도시에서도 살인사건이 일어나니까 그점 명심하시고 꼭 안전과 보안이 철저한 부자동네를 찾아갑시다. 앞으로도 [유리할머니] 님께 이점에 대하여 연구 만ㅎ이 부탁드려요. 선생님은 동포들의 "지킴이"입니다. '신분증'은 '복사판'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언제나 '재테크'보다 더 중요한 '강도대처법'을 숙지합시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들의 생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