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49806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555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中, 미국이 北핵시설만 타격시 묵인…김정은 버릴 준비됐다" >



", 미국이 핵시설만 타격시 묵인김정은 버릴 준비됐다"

  연합뉴스의 보도 입니다.    









중국은 미국이 북한 핵무기 시설을 타격할 경우 묵인할 방침을 세웠다고 대만 중국시보(中國時報)가 20일 보도했다.

중국시보는 외교 소식통과 학자들을 인용, 중국 정부가 북한이 붕괴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버릴 준비를 마쳤다며 이같이 전했다.

중국의 한 외교 소식통은 "북한 체제가 붕괴되지 않는 한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시설에 대해 '외과수술식' 정밀 타격과 김 위원장을 제거하는 참수(斬首) 작전을 감행할 경우 중국 측이 묵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올초 북한 핵시설을 타격할 계획이 있었지만, 중국 측 입장으로 인해 이를 확정하지 못했다며 그러나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한 후 중국이 입장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그러면서 중국이 동북지역과 인접한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 런민(人民)대 스인훙(時殷弘) 국제관계학원 교수도 "중국이 고려하는 것은 미국이 어떤 규모로 북한의 핵시설을 타격할 것이냐는 것"이라며 "북한 핵무기 시설만 타격한다면 중국이 비공식적으로 찬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中, 미국이 北핵시설만 타격시 묵인…김정은 버릴 준비됐다"© 연합뉴스 "中, 미국이 北핵시설만 타격시 묵인…김정은 버릴 준비됐다"

그러나 스 교수는 "미국이 북한에 자국 세력을 키우려고 한다면 중국은 반대할 것"이라며 중미간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 핵시설 공격이 반년에서 1년 동안 여러 차례 진행돼 철저하게 핵시설을 파괴할 것과 미국의 북한 점령이나 일시적 관리 금지,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 철회 등에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진찬룽(金燦榮) 런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도 "형이 아우를 통제할 수 없어 이미 포기했다"고 말했다.

(타이베이=연합뉴스) 류정엽 통신원 lovestaiwan@yna.co.kr

                                  - 옮겨온 글 입니다.-



door.jpg

공유

">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3

1등 rudnfqkek 2016.09.21. 16:26

중국 특파원 기자가 쓴 글이 아니고
왜 타이페이 주재 기자가 이 글을 썼을까..///
중국 소식통이 아니고 대만소식통이야.........
이래서 연합은 찌라시라 하는거여...


쓰리설쩍 중국 정부를 끼어 넣고 ...

거참 ..!!!    글을 올려도.. 에구.... !!!!

댓글
2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9.21. 17:30
‘죽음의 백조’ 美 B-1B, 최북단까지 첫 무력비행…김정은에 강력한 경고

입력 : 2016-09-21 16:32 ㅣ 수정 : 2016-09-21 17:24

서울신문 기사 옮긴 글 입니다.

                                                16_v_sns_par.gif 2
                       

SSI_20160921162400_V.jpg

▲ 오산 상공 B-1B
미국의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가 2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 착륙하기 위해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미국이 지난 13일 한반도에 전개한 B-1B 2대는 오산기지 상공을 비행한 다음, 착륙하지는 않고 괌 기지로 복귀했다. B-1B가 한국에 착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9.21

비행하는 B-1B와 F-15K

미국의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가 2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상공에서 한국공군의 F-15K와 비행하고 있다. 2016.9.21 [공군 제공=연합뉴스]

Left
Right
비행하는 B-1B와 F-15K B-1B 한반도 전개

미국이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군사적 대응 조치로 21일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를 군사분계선(MDL) 부근 지역까지 전개하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B-1B 2대는 미사일 등으로 무장한 채 군사분계선에서 30여㎞ 떨어진 경기도 포천 미군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훈련장) 상공을 거쳐 오산기지에 도착, ‘핵·미사일’ 도발을 일삼고 있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겨냥한 행보를 이어갔다.

 

댓글
rudnfqkek 2016.09.21. 17:45
유리할머니
글치..글치...
한국을 방어하기위해
차라리 공격력을 갖춘 무기를 상시 배치하는 게 바람직하지
여차하면 갈겨버려...!!!!(희망 사항)
방어용으론 즉 사드로는 한국을 방어할 수 없고 미쿡의 시설및 자국 영토를 보호할 수 있음... 짜~~잔..
댓글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