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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속보>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격참사 " 50명 사망 53명 부상" CNN 생방송 보도중

  • 한비
  •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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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지금  현재시간(11시30분) 미국 CNN의 생방송으로 중계  보도되는 소식에 의하면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50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경찰당국이 언론 회견을 통해  발표를 하고 있는 중이다.

 

총격테러범의 신원이 아프가니스탄 혈통의 미국인으로 확인됐다고 발표를 하며.

용의자가 1986년 출생한 아프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29)으로, 그는 플로리다 포트 세인트루시에 살고 있었다고 말했다.

CNN 생방송 보도에 따르면 마틴은 이전에 다른 전과가 없으며, 수사당국은 현재 이슬람 급진주의 연루 여부 등 정확한 범행동기를 수사중이라 한다.

 

한편 CNN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12일 이날 새벽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총격난사 ·인질극이 벌어져 50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으며,

총격 범인 마틴은 현장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던 중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고,

미 연방수사국(FBI)은 현재 이 사건을 테러행위로 보고,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사상에 심취한

'외로운 늑대'의 소행이거나 해외 급진 테러단체 관여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희생자 규모는 2007년 버지니아공대 총격난사 사건(32명 사망)을 뛰어넘는 것으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격난사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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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오마르 마틴. 사진은 ABC뉴스가 입수한 마틴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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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1등 한비 작성자 2016.06.12. 18:50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나이트 클럽에서 벌어진 총격 난사 사건이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폭스뉴스는 IS와 연계된 뉴스통신사 '알 아마크(Al Amaq)'를 인용해 IS가 자신들이 이번 참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IS가 직접 범행을 지시한 것인지 총격 용의자인 오마르 마틴이 IS의 영향을 받아 자체적으로 일을 꾸민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댓글
2등 한비 작성자 2016.06.12. 19:02

프란시스코 교황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총기난사 테러에 대한 비난과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프란시스코 교황은 12일 성명을 내고 "살인의 어리석음과 분별없는 증오심의 표출 앞에 우리 모두는 깊은 공포와 규탄의 마음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끔찍하고 터무니없는 폭력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밝혀낼 방법을 하루 빨리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댓글
3등 한비 작성자 2016.06.12. 19:25

CNN은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테러를 벌인 오마르 마틴이
"범행 직전 911에 전화해 IS에 대한 충성맹세를 선언하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폭탄테러를 벌인 차르나예프 형제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번 사건이 자생적 테러 사건으로 규정된다면 미국 정부의 대테러 전략의 손질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당장 미국 입국 절차와 이민·난민 심사,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행사 출입 절차 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오바마 대통령이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는'총기규제'가 여론의 힘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CNN은 미국 민간에 유통되고 있는 총기는 3억6천 여정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미국 전체 인구 3억1천700만 명보다 많은 숫자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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