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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극복

  • Jon
  • 880
  • 2

이제는 한인들이 옷 제품에 관한 업으로 돈을 벌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이제는 멀리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의를 살펴 보면 미국 카나다  브라질을 보면 한인들이 많이 하시던 옷 제품에는 다른 종목보다 더욱 경기가 않좋은것으로 보입니다 주의를 잘 살펴보세요 주의에 살펴보면 돈 벌수있는것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이제는 한인들이 쉽게 돈벌수있는 시기는지난것 같습니다 이때 직업을 전환 해보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하시던 일 또는 전공 하시던일 여기서 해보시는것은 어떠하실지 저는 직업상 브라질 공장들을 많이 돌아 다녀 보다가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기술 장비로 브라질 (유대인,이탈리아,아랍,)사람들이 돈을 버는것 보면 웃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고철로 내다 팔아도 한국에서 안 주워갈 기계를 돌리면서 그것도 기술이라고 약 30년은 한국과 뒤떨어진 장비로 돈버는것 보면 웃음이절로 나와요 그러면서 요즘 한인들이 장사가 안되네 뭐네 하는분들 보면 척은 합니다 이제는 전문직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것 같습니다 지나가다 한인들이 너무 어렵다고들 하시니 안타까워 한 말씀드립니다 물론 저도 어렵습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위기를 극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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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1등 도매상인 2016.03.25. 13:26
말은 쉽습니다만 ........

직업 전환이란 150% 확실성이 없이는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제 둘래에서 약 15년전에 confeccao 으로 자본을 많이 모으셨던 선배님들이
다른 직업으로 전환을 시도했던분들 모두 손해를 보시고 지금은 겨우겨우 살아가십니다
그나마 형수님들 께서 억척스럽게 하시던 confeccao 붙잡고 계셨던 분들은 다시 복구 하셨고요
불경기라고 옷을 안입는건 아니지요 물론 경쟁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시장에 맏는 가격형성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모든 분야에서 불경기라서 어디를 보든 힘들어 합니다
단 미국이나 유럽은 운송 시스템이 많이 발전을해서 on line 상에서 주문을 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지만
브라질은 아직 아닙니다 즉 외국은 손님이 물건을 받아보고 반품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도록 시스템이
짜여 있지요

브라질도 이제는 바뀌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안정이 되고 경제도 안정이 되면 언제 그랬나 할 정도로 좋아질 겁니다

저는 언젠가 유리할머니 께서 쓰신 글을 좋아합니다

" 브라질은 참 이상한 나라 입니다"

한번 다시 되새겨 보세요
댓글
2등 유리할머니 2016.03.25. 18:43

소생의 의견은 좀 다름니다.

대부분의 한인 의류봉제업자들은 좀 나이드신 분들인데 살아오며 이런 불황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우물을 파도 끝까지 한군데를 파야지 이제와서 나이들어

전업이란 대단히 힘든 문제이고 넘어야할 고개가 어느분야고 타국에서 너무나 많아

Risk 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소한 새로 나오는 신세대는 자식이 공대나 의대를 나오

는경우 절대로 선친이 하든가업을 억지로 떠 맡겨서는 않됩니다. 초창기에는 힘이들

어도 끝까지 자신의 전공을 살려 다방면으로 발전해야만이 살아갈수있는 최선의 길

입니다. 반세기 50년이 넘는 브라질생활에서 이런불황을 여러차례겪어 계곡이 깊으면

산정도 높다는 것을 몸소 겪었습니다. 좀 인내하면 내려올만큼 다왔으니 올라갈 차비

해야합니다. 희망을 가지셔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특수한 돌출구를 찾는 아이디어가 있어야 살아갈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Pascoa" 부활절에는 브라질 사람들이 꼭 먹어야 하는 Panetone(빠네또니) 를 만드는

전통적인 브라질제과회사 Bauduco 가 브라질의 경제 불황으로 엄청난 경영난에

부닥치자 최후의 살길로 마침내 미국수출의 길을 열어 앞으로 승승장구 하게 되였

습니다.67년간의 브라질 시장확보에서 Bauducco는 마침내 거의 브라질에서 쓸어져

가든 기업이 미국 시장에  결정적인 투자에 성공했고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 시장인 미국에서 브라질의 새로운 식품회사로서 국제적인 성공 사례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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