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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친일매국노를 싫어하면 빨갱이라 매도 하는걸까요?

첨부 1

대한민국은 일본침략에서 해방된지 70년이나 지났는데 정권은 왜 아직까지도 친일파들에 의해 휘둘리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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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등 대조선 2015.09.21. 08:30

그러게나 말입니다.
 

혹시나 해서 종북몰이하는 자들의 성향을 분석해 보십시다.

1.국가조작원(예전 이름은 안기부,중정 등 많으나 요즘은 조작원으로 특화) 직원 또는 그 하수인
  특히 상파울로의 경우 충영사보다도 끗발이 좋다는 원조 민족반역자그룹에 속한 국정원영사.

2.무뇌충들인 일베

3.평생 민족반역자 종자들이 조작해온 언론 즉 조중동 (요즘은 kbs,mbc,ytn도 포함)에 세뇌당한 
  무뇌 노인네그룹...아 한국에서는 까스통할배 어버이연합 등 국정원 일당받고 연명하는노인네들.

4.이게 좀 무서운건데.... 진짜 민족반역자 집안일 경우....
  이 종자들은 천문학적인 토지 자금과 작위까지 왜왕에게서 하사받고
  100년 가까이 대한민국을 움직여온 new right 계열들인데
  이런 부자들이 지구반대편 브라질까지 이민왔을리는 거의 없을 것 같으니..해당사항무.

혹시 그대는 어느 그룹에 속하시나요?
상기 그룹에 속하지 않은 꺠끗한 그대는 축복받으실 겁니다.


댓글
2등 ping 2015.10.15. 11:27

빨갱이보다 훨씬났고,주체사상보다도 훨씬나니깐,,,  

댓글
3등 2015.10.16. 01:02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에 있다가 미국에 의해서 해방 되었고,

일본의 통치전에는 왕조국가였다.

스스로 민주주의를 시작하지 못한 국가였으니,  사회수준이 지금처럼 저질인 것이다.

댓글
유리할머니 2015.10.16. 07:16
흥미있는 역사 이야기 하나 꺼내 보겠습니다.
가끔씩 우리 주위에는 우리나라의 독립은 우리 힘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후처리과정에서 생긴 부산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러면 우리와 비슷한 조건과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었던 류큐왕국
(지금의 오끼나와)의 패망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라고 말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나라
를 빼앗긴 날부터 독립을 되찾는 날까지 36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우리나라와 중국
을 비롯한 세계 도처에서 독립운동을 벌여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독립을 되찾겠다
‘굳은 의지와 실천’이 있었기 때문에 독립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패색이 짙어가던 1943년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 영국의 처칠 수상, 그리고 중화민국의 장제스 총통이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만나 서로 회담을 통해 종전후 세계질서 유지를 위한 카이로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선언문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면서일본이 강탈 또는 무력으로 점령한 영토를
반환해야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카이로 선언문이 우리 민족에게 특별히 의미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독립이 이 선언문 속에 최초로 명문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과 중화민국 장제스 총통 사이에 개인 회담은 1차 회담이 11월 23일에 열렸고, 2차 회담은
이틀 뒤인 11월 25일에 열렸습니다. 두 회담에서 모두 루즈벨트 대통령은 일본이 무력으로 병합한
류큐 열도를 만약 중국이 원한다면 옛날 류큐왕국이 조공을 바쳤던 중국에게 넘겨주겠다고 제안
했습니다. 그러나 장제스 총통은 미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류큐 열도를 신탁통치하자는 식으로
루즈벨트 대통령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만약 장 총통이 당시에 루즈벨트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였더라면 오늘날 오키나와와 인근140여 개의 섬들은 중국령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왜
그때 장제스 총통이 류큐 열도를 넘겨주겠다는 루즈벨트대통령의 제안을 거절했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당시 장제스 총통은 타이완이나 만주처럼 일본이 무력으로
점령하고 있던 중국의 영토에만 관심이 있었다든지, 대륙 출신인 장제스 총통은 해양의 가치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다든지, 당시 장제스 총통은 모택동의 공산군을 섬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기 때문에 류큐 열도 같은 곳에는 관심을 둘 여유가 없었다든지, 류큐 열도를 제안하는 루즈벨트
대통령의 진의를 장 총통이 의심하고 있었다든지 하는 것과 같은 설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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