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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가봐야할 곳, 8월에 흰머리 산으로.....!!

           꼭 한번쯤 가야할 山, 8월의 백두산 관광

 

‘흰머리 山’백두산과 세계 최고 수심의 산상 호수‘천지’  

백두산(白頭山)!! 그 푸른 정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그냥 부르면 어쩐지 허전해서‘아~~!! 백두산’이라고 해야만 할 것 같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 가고픈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성지다. 옛 조선시대에 갑산부(현 북한 양강도)로 귀양 가는 죄인들도“백두산을 지나치니 또 죄를 짓는구나”고 했다.  

백두산은 이름도 많아 태백, 장백, 불함, 개마, 정태, 도태, 보태, 노백산 등으로도 불린다. 그러나 일 년 중에 7월초 까지 약 230일간이나 山전체가 온통 흰 눈으로 뒤덮힌 것을 보고 고려 광종 10년에 ‘흰머리 山’이라는 의미를 담아 ‘백두산’으로 이름을 붙였다.

국토 75%가 산악지대인 한반도는 백두대간의 큰 줄기가 지리산 까지 이어지고 멀리 바다 건너 한라산까지도 뻗어져 백두산 정기는‘온 나라의 지붕’인 셈이다. 최고봉인 장군봉(2,750m)과 백운봉(2,691m), 청석봉(2,662m)등의 높은 봉우리에 둘러싸여 최고 영하 51도까지 내려간 적이 있는 백두산이다. 

정상에는 화산폭발로 생긴 우리나라에 단 하나뿐 ‘칼데라호수’인 천지연이 있다. 천지는 ‘천지 창조의 신비함을 간직한 천상의 호수‘라는 뜻으로 수면 높이가 해발 2,190m로서 전 세계 화산호 중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둘레가 14.4㎞이고 최대깊이는 384m인 천지는 세계 최고로 알려져 있는 페루와 볼리비아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최고수심 304미터)‘와 두 번째인 소련의 레닌그라드 근처에 있는 '라도가 호'(225m)보다도 더 깊어 명실공이 세계에서 최고 깊은 산상 호수로 인정되고 있다. 

 

년중에 백두산에 오를 수 있는 가장 최적기는 8월이다. 

백두산에 오르면 뿌듯한 성취감의 감동을 받는다. 그러나 맑게 갠 천지를 쉽게 불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평소에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열 번 가야 힌두 번 볼까말까 할 정도라니 가장 좋은 최적기는 이 녹아 반짝이고 고산화원에 갖가지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7월초에서 8월 말까지 이다. 현대인山을 즐겨 찾는다.  

山에 오르는 것을 산행이나 등산이라 하여 동네 뒷산으로 부터 히말라야 고산 까지 광범위 하며 주말등산객으로 부터 전문 산악인 까지 있다.

그러므로 山은 역시 생활 스포츠장으로 인간과는 밀접한 자연이다. 옛날 공자님도 2,500년 전에 태산에 올라 세상을 내려다 보고 큰 깨달음을 받았다고 한다. 

백두산도 깊은 협곡과 웅장한 비경은 빼어난 경치가 아닐수 없어 세상사의 모든 시름을 까맣게 잊게한다. 이 처럼 불가사한 백두산은 근래 중국에서도 주목받아‘반드시 가봐야 할 山’1위로 꼽히고 있다. 생전의 등소평도“장백산(백두산)에 오르지 않으면 평생 유감이로다”라고 말했던 기록도 있다.그만큼 백두산을 찾는 발걸음도 많다고 한다.

 .   

백두산으로 향하는 세계인들의 발걸음 

백두산은 천지를 중심으로 험준한 산세와 완만한 고산지대를 이룬다. 온갖 들꽃으로 덮힌 초원과 고산화원의 평원은 이름 만큼이나 아름답고 다양한 1,800여종의 야생화가 수놓아져 있다. 눈 속에 파묻힌 채 혹독한 겨울을 견딘 노랑만병초 등이 일제히 꽃을 피우고 그 곁에는 수많은 전설들이 서려있다.  

일찍부터 한민족(韓民族)의 발상지로 숭배되어 온 민족의 영(靈山)이지만 역사가 당한 모진 수난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기도 하다. 흔히 단군의 탄생신화를 말하지만 이는 200∼300년을 주기로 분출(폭발)했던 휴화산인 백두산에는 실제 사람이 살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다만 화산 불을 뿜어내는 놀라움에 성역으로 간주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무력항쟁지로 1920년6월 백두산 기슭에서는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대한독립군이 일본군과 격전 끝에 최대의 승전을 거두웠던 항일투쟁의 전승지로서 독립운동사에 길이 빛나고 있다.  

이런 백두산은 6,25전쟁 휴전 직후에 북한영토 45%와 중국영토 55%로 백두산(북한)과 장백산(중국)으로되어 있디. 따라서 광복 79주년, 8월의 큰 의미를 담아 백두산 관광의 가장 최적기에 교포 여러분들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려고 한다.*.

 

 

                           모집안내

 

          -,SP 출발: 8월08일(토) SP출발-8월10일(월) 오전, 북경도착. 오후, 평양도착.

      -,SP도착: 8월15일(토) 오전, 평양출발/북경도착. 8월16일(일) 오후, SP도착. 

               [개별출국(북경)가능. 8월10일(월) 오전, 북경공항(T-2)합류. 귀환시 북경 해산 가능]

      -,관광지역: 평양, 묘향산, 백두산(항공기 이용)

      -,관광일정: 5박6일/개성,원산,금강산 관광희망자는 2박3일 연기(7박8일)가능 추가경비 별도부담]

      -,여행경비: 미화2,500불[포함:항공료(북경↔순안↔백두산).숙박(일일3식).체제비/기타 일체경비]

                                     [불포함:항공료(출발지↔북경/개인발권),세탁비.잡비,통화료,중국관광비]

        -,접수마감: 2015년 7월6일(월).97137-8416. 97124-9236. 성원(12명 규모)時 조기마감

     -,년령제한 없으며 영주권/시민권을 남녀교포(가족환영)

 

                광복 70주년 9월 추석맞이 이산가족상봉및 고향방문단은 추후 알림

                                                                      자료제공: 한반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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