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승준이 반역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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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병역 기피 의혹으로 13년째 입국금지 상태인 유승준(미국명 스티븐유)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복무를 하려 했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심경 인터뷰에서 "지난해 7월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가고 싶다는 얘길 했는데, 무산됐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몰라서 13년간 한국을 안보고 살았다"며 "그런데 큰아들 지호가 '아빤 유명한 사람인데 왜 한국 못가냐'는 소릴 하더라. 제가 한국 얘길 꺼낼 때마다 아이가 울려 해서 마음이 아파서 군대에 가기로 마음먹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알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80년대 생들 이후에만 38세라고 하더라. 70년대 생들은 36세가 징집대상이 아니라고 하더라. 저는 작년에 마음먹고 결정을 내렸는데 무산됐다"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또 "아이들과 떳떳하게 한국 땅을 밟고 싶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국적포기에 따른 병역기피 논란이 인 뒤 한국에 입국이 불가능한 상태다. 법무부는 2003년 6월 유승준이 예비 장인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입국하는 것만 허락했었다. 당시 입국장에는 예비군복을 입은 사람이 계란을 던지기도 했다. 현재 유승준은 성룡과 손을 잡고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봉했던 '드래곤 블레이드'에도 깜짝 출연했다. 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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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안현수'가 '영웅' 빅토르 안이 되기까지
[TV리뷰] MBC '휴먼다큐 사랑-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안현수-우나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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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먼다큐 사랑-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 |
| ⓒ mbc | |
5월 11일, 18일 양일에 걸쳐 방영된 MBC <휴먼다큐 사랑-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은 5년의 침체기를 뚫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로 하나의 동메달과 네 개의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그의 아내 우나리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러시아 선수촌의 유일한 부부 안현수-우나리
11일 방영된 첫 편을 연 것은 빡빡한 러시아 선수촌에서의 안현수 부부의 일상이다. 선수촌에 부부라니! 두 사람은 러시아 선수촌에 유일한 부부다.
안현수 선수의 조그만 방, 거기서 아내 우나리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운동을 하지만 러시아라는 이방의 입맛과는 다른 한국인 안현수를 위해 음식을 만든다. 조그만 선수용 냉장고가 부족하여, 동토의 러시아 날씨에 베란다에서 얼어버린 김치도 꺼내 두세 시간 걸려 음식을 만든다. 하지만 운동선수 남편에게 설거지를 바라는 건 사치다. 다시 아내는 남편이 비운 그릇을 들고 화장실로 향한다. 세면대, 그곳이 아내가 설거지를 하는 장소다. 그마저도 한 번에 할 수 없다.
아내 우나리의 일은 그걸로 끝이 아니다. 스케이트를 타지도 못하는 그녀가 또 한 사람의 선수인 양, 남편의 훈련 길에 동행한다. "피곤한데 쉬어"라고 립 서비스를 하지만 훈련 중간 늘 아내를 눈길로 찾는 남편을 위해, 우나리는 그의 훈련 과정을 동영상으로 담는다. 남편만이 아니다. 러시아 팀 공식 매니저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그녀가 찍은 동영상은 또 다른 선수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선수들이 옷을 갈아입는 락카에 처음엔 들어오지도 못하다가, 들어와도 어디에 눈을 둬야 할 지 몰라 쭈뼛거리다, 이젠 자연스레 선물까지 받는 처지가 되기까지, 우나리의 여정은 길었다. 아내이자, 공식 요리사이자, 개인 트레이너에서 마사지사까지 일인 다역을 하며, 러시아에서 유일한 안현수의 '껌딱지'가 된 우나리, 이들의 사랑엔 한국 쇼트트렉계에서 이방인이 되어버린 안현수의 비극이 숨어 있다.
이방인 안현수에서 러시아 국민영웅 빅토르 안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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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먼다큐 사랑-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 |
| ⓒ mbc | |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부진한 성적과 달리, 선수로서의 생명이 끝났을 나이에 화려한 재기에 성공한 안현수의 소식 이후로, 한국 쇼트트랙계에 만연했던 '인맥 비리'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고등학교 시절 세계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우리나라의 대표적 쇼트트랙 선수가 된 안현수, 하지만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고질적인 쇼트트랙계의 인맥 갈등에, 끊이지 않은 부상이었다.
결국 그는 무릎 수술과 대표선수 선발 비리 등으로 더 이상 한국에서 쇼트트랙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하지만 여전히 선수로서 빙판에 서고 싶었던 안현수. 부상과 외부의 압력으로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싶지 않았던 그는 무모하게도 '러시아 행'이라는 선택을 한다.
하지만 러시아 행의 선택이 이후 소치 올림픽에서 보이듯 화려한 결과를 예정한 것은 아니었다. 몸도 마음도 추스르지 못한 채 오로지 쇼트트랙을 계속하고 싶다는 마음만을 가지고 떠났던 러시아. 하지만 중고등학생 수준의 러시아 대표팀에서조차 안현수는 슬럼프에 빠진 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렇게 몸도 마음도 지쳐가던 안현수를 다시 일으켜 세운 계기가 된 것이 지금의 아내 우나리. 그녀는 러시아에서 안현수를 도와 그가 소치에서 다시 재기할 수 있기까지 '껌딱지'같은 동반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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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먼다큐 사랑-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 |
| ⓒ mbc | |
<휴먼다큐 사랑-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은 이미 소치 올림픽 당시 우리나라 선수를 제치고 온 국민의 성원을 한 몸에 받았던 안현수, 하지만 조국을 버렸다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그의 그간 행적을 아내 우나리와의 사랑의 여정으로 설명한다.
그가 쇼트트랙계의 고질적인 인맥 싸움으로 한국 대신
러시아를 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하지만 러시아 행을 택하고도 5년 만에 화려한 재기를 이루기까지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여정들이 안현수-우나리
커플의 애달픈 사랑의 시점으로 재탄생된다.
그리고 그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그저 천재 쇼트트랙 선수가 아니라, '이방인'에서
'러시아 국민 영웅'이란 여정을 살아낸 안현수의 쇼트트랙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다. 여러 번의 무릎 수술로 아직 채워지지 않은 근육으로
금메달을 따기까지, 고된 훈련 후 말할 힘조차 없어 새우등이 된 채 구부러져 잠이 드는, 그러면서도 다시 다음 날 빙판에 서는 선수 안현수의
기적을 목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열정어린 선수의 진심을 알아봐주고 지켜봐준 '진심어린 사랑', 그의 아내 우나리의 용기와 또
다른 도전 역시 '이방인' 안현수가 '영웅' 안현수가 되는 견인차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돈이나 국기의 색깔, 혹은 명예라는 속세의 단어로
설명하기 힘든, 순수한 사랑의 그것 말이다.
왜 유승준은 영원한 반역자이고 안현수는 영웅이지요?
이민2세들까지 군대를 꼭 가야한다는건 아닙니다
말도 서툴고 문화도 틀린데 문제가 더 생기겠죠
정 원하지 않는다면 뭐
허나 유승준은 너무난 장난질을 했습니다
한국인반 미국인반 인상태에서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와 최고의 개런티를 얻으면서 살았고
한국문화를 다 배우게 되었고 언어또한 문제없는 상태
그누구도 유승준을 미국사람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이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했죠
허나 출국 당일까지 시민권문제로 출국 입국한다음에
입대하겠다 란 입장을 말했고
도착하자마자 한국국적포기 미국 시민권자를 선택했죠
그건 국민들 팬들에게 사기나 마찬가지고
13년동안이랑 세월동안 가만히 있다
설마 법을 몰랐을까요?? 변호사가 없었을까요??
나이가 지나 안되는거 다 알면서
이제와서 입대하고 싶다?? 근데 병무청이 안받아준다??
살인죄는 공소시효가 몇년인데
난 왜 고작 군대인데 못둘어가나???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눈다는데
유승준 아니 스티븐김?? 은 말한디로 천냥빚울 더 지고 있는거죠
미국 들어가 몇년동안 자숙겸 잠수타고 다시한국와서
돈벌 생각이였나본데
제대로 당한거죠
혼란 스러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왜 유승준이 지금 와서 한국 귀화를 원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시민권자는 외국에 거주해도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거주 국가에서도 또 내야 하고요.
이중과세지만 미국법이 그렇습니다.
때문에 해외 거주 부자들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국적포기세도 전제산의 30%입니다.)
유승준은 미국인이 됬지만 미국에서 별 볼일 없고 중국에서 겨우 밥이나 벌어 먹고 사는 처지입니다.
성룡 영화에 나와서 벌었던 돈도 떨어져 가는 마당에 돈벌이에 도움 안되는 미국 시민권 때문에
자꾸 세금만 축내니 차라리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잘나가던 한국에서 다시 돈벌이를 시작하려고
귀화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제 다시 한국인으로 귀화해도 징집 대상 나이를 지났으니까 군대는 안가도 되는걸 알고서
이 타이밍을 기다린거죠. 모든게 철저한 계산에 의한 동정쇼 입니다.
그냥 외국인에게는 관심을 끊어 주는게 최선입니다.
대한민국의 반역자는 아닙니다. 반역행위를 한적은 없고
대한민국이 필요치 않은 미꾸라지 같은 철저한 이기주의,
기회주의자일 뿐입니다.
혜택과 권리는 누리고
의무나 책임은 패스!
그게 브라질교민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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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기전까지 꼭 입대하겠다고 발표하더니
도착하자마자 시민권획득
그것도 출국못하는 상황인데 병무청장인지 법무부장관인지
누가 보증서줘서 출국한후에 저지룬일이죠
정치인들 아들들 연예인들 지누션 포함
외국국적으로 병으로 이리저리 군대 피해가는놈들도
많은데 재수없게 유승준이 사기쇼하다 제대로 걸린 케이스기도
하죠
그 큰 인기와 돈줄을 버리고 고작 2년군대 안가자고 저 사기를 쳤으니
제가 군대 입대할때 저 사건이 터져서
생생이 기억나네요
병무청 법무부가 잘하는거라봄
정치인 재벌 아들들도 한명 잡아서 족치고
누구든 군대 안가면 x된다 인식 심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