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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면 행복하게 살수 있을가 ?!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이고  어떻게 즐기는 삶이 옳은답인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눈과 삶의 방식, 태도도 모두들 다르듯이 각자 개 개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행복의 기준도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다.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결코 남을 평가할 수는 없고 타인의 기준에 맞추어 나를 평가할 수도 없다.


그러기에 전세계에서 낮고도 낮은 한국인의 행복감 지수를 굳이 비판하기도 곤란하나 한국의 경제 발전은 선진국 처럼 좋와진다면서 계속 매년 떨어지는  행복감 지수가 도대체 어디에 원인이 있을가 한번 알아 볼만도 하다.


돈 없이 행복하기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돈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잘 산다는 건 위를 쳐다보면서 절망하지 않으며 아래를 내려다보며 교만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데에 있다. 높은 곳을 올려다 보면 자기 목이 꺾인다. 남의 행복을 그대로 배우고 흉내 낼 수도 없다. 이제 우리도 남을 의식하고 남과 비교하며 살아가기 보단 나자신만의 길을 걸어감이 행복한 삶이라 생각된다.

 

오늘날 우리는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걸 갖고 살면서도 불만이다. 끝없는 욕망 때문이다. 남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는 걸 목표로 삼는다면 만족한 삶은 결코 없다. 사람마다 그릇이 다르고 해야 할 몫도 다르다.  쉽게 말하자면 각자 제 주제를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한평생을 살아간다. 아마도 한국인에게는 평생 자신을 남과 끊임없이 비교해 이겨내야 행복의 직성이 풀리는 유전인자가 들어있는모양이다. 모든 비준을 한국인은 남보다 돈이 있어야 행복

하다고 생각하며 비교한계가 끝이없어 불행을 자초하는 모양이다. 몇일전 한국에서 각 일간지에 발표된 최근 한국인의 행복지수를 알아본다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사람의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보건의료 수준은 양호한 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남상호 연구위원은 '국민복지 수준의 국제 비교' 논문에서 한국의 종합복지 수준이 OECD 최하위권 수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논문을 보면 한국의 국민행복지수는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33위, 복지충족지수는 31위로 모두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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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등 브라스 아저씨 2015.03.26. 18:06

맞는 말씀,대한민국은 2012년 세계경제 순위15위인

경제강국 인데도 여전히 "돈"에 대한 집착은 유별나다.

한국인은 전통적으로 아니면 유전적으로 남의시선과

남의 평가를 너무중요시 하고 비교하는 경향이 지나치다.

왜들 내방식대로, 남의 시선을 무시하고 살수 없을가...............

그리하고 싶어도 주위 사회가 쉽사리 허락을 해주지 않는다.

힘든 사회다. 그래서 이민 왔건만................

댓글
손오공 2015.03.26. 18:30
브라스 아저씨

에빠, 경제강국 조와하시네...........

여기는 뛰면 밥수까락이락도 얻어먹지만

한국은 뛸자리도 업다니깡

댓글
2등 교포 2015.03.26. 18:53
유리 할머니..
늘 좋은말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5.03.26. 21:13
교포

수차 소생의 미흡한 글에 격려 해주셔

감사 드림니다.   항상 강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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