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49646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540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실화를 바탕으로한 남미 한국인 마약왕체포, 장장 6시간의 드라마영화가 상영되고있습니다.

 

어제 9일 날자로 등록된 최신 국제 범죄 스릴러드라마 총 6회의 6시간에 걸친 흥미

진진한 볼거리 드라마가 Netflix 등 드라마 영화편 한국인 "조봉행"의실화를 바탕으로

한 각색영화 남미에서 마약조직을 운영하는 한국인 마약왕, 그를 체포하려는 정부의

비밀작전에 가담한 어느사업가의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재미있는 근래 보기드문 드라마

로 "수리남" 이라는 타이틀로 전세계 10여개 각국어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포르트갈어

드라마버전도나왔습니다.장장 6시간에 걸친 추석 볼거리최고입니다. 감히 추천합니다.


door.jp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5

profile image
1등 lorenjo 작성자 2022.09.10. 19:08

수리남’이 전날 공개된 가운데 모티브가 된 실화 사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수리남에는 배우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중국배우 장첸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연출은 '범죄와의 전쟁', '공작' 을 연출했던 윤종빈 감독이 맡았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라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과거 칼리 카르텔이랑 연합해 마약조직을 만든, 마약왕 '조봉행'의 이야기다.

조봉행은 지난 1990년대 말~2000년대 초까지 수리남에서 거주하면서 대규모 마약밀매조직을 운영하였고 국정원과 미국 마약단속국, 브라질 경찰과의 공조 작전으로 2009년에 체포됐다. 이후 2011년에 징역 10년과 벌금 1억을 선고 받았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댓글
profile image
2등 lorenjo 작성자 2022.09.12. 18:39

현재 넷플릭스 1위!! 주연들 미친 연기력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꿀잼

댓글
3등 guia_bo 2022.09.12. 20:54
이 글 보고 저도 다운받아 보았는데 여기서 운영하는 돌나라 같습니다.

사이비 종교나 마약 밀매나..
댓글
profile image
lorenjo 작성자 2022.09.12. 22:16

네, 얼마전 약 일주일전에 바이아주 경찰에서 돌나라 어린아이들 사망사건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면밀히 주사중이랍니다. 인터넷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Mortes na Vila dos Coreanos: Embaixada pede informações a cidades baianas sobre caso

댓글
profile image
lorenjo 작성자 2022.09.14. 19:28

국내에서 사기 행각을 저지르던 조봉행이 수리남으로 도주한 뒤 마약상이 됐다. 어느새 수리남 마약왕으로 부상했다.
대량 밀매를 위해 애꿎은 교포들을 속여 마약 운반책으로 동원해 막대한 피해를 안기기도 했다. 그의 범행을 모티브로
한 게 영화 ‘집으로 가는 길과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다.

댓글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