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회장 김승주. 이하 코참)에서는 임페리얼골프장에서 ‘코참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지난 11월 7일(토)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23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형우(미래에셋자산 법인장)씨가 대회 우승을, 베스트그로스에는 양찬규(CJ 인터네셔널 부장)씨가 수상했다. 이 밖에 준우승 : 조원동(현대 글로비스 법인장), 장타 : 김태환(가온미디어 법인장), 근접 : 고종광(하나은행 행장)씨가 차지했다.

코참은 올해 2월 정기총회를 통해 김승주 회장을 추대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계획됐던 여러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최근 브라질 보건당국이 사화적 격리를 1단계로 완하하면서 우선적으로 금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