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월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2013년에 이어 두 번째 단독 공연

by 투데이닷컴 posted Jan 27,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슈퍼주니어_브라질공연.jpg


[한인투데이] 지난 2013년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 쇼5 인 상파울루’(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5’ IN SAO PAULO)에 관객 8000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운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바 있는 슈퍼주니어가 다음 달 9일 상파울루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소속사 측은 이날 무대에서 데뷔곡 ‘트윈스’부터 ‘쏘리쏘리’·‘미인아’ 등 24곡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소화했다. 뜨거운 공연 분위기에 실신하거나 휠체어를 타고 실려 나간 팬들이 140여 명에 달했다고 전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2월 9일 상파울루에서 한 차례 공연을 가질 예정인 슈퍼주니어는 이번 공연에 다리를 다쳐 합류하지 못한 김희철을 제외하고 완전체로 무대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해당 공연 티켓 판매 플랫폼인 에벤팅(Eventin) 홈페이지에는 공연 포스터와 함께 예매가 진행되고 있지만, 29일(목) 현재 VIP석을 제외한 일반석은 아직도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최소 일반석 225헤알에서 VIP석은 1천헤알에 이르고 있으며, 바하훈다(Barra Funda)에 위치한 에스파쏘 우니메지(Espaco Unimed)에서 이날 저녁 8시부터 열릴 예정으로, 최대 8천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티켓 예매 홈페이지 : https://www.eventim.com.br/artist/super-junior/



door.jpg


  관련기사

  • 상파울루에서 케이팝 유료관객 양일간 7천명 몰렸...

  • 브라질 현지인들, 한국 드라마 자막없이 보려고 ...

  • 상파울루에서 한글 덕에 온라인에서 인연맺은 회...

  • 브라질 상파울루 한 사립학교 학생들 한달에 두 ...

  • 상파울루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재현된 중요무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