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선거] 홍창표, 최용준씨 한인회장 후보 등록마쳐...5일 후 최종발표

by 투데이닷컴 posted Oct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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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제36대 브라질한인회장 입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9일(수) 17시까지 두명의 후보가 서류등록을 마쳤다고 선관위측이 밝혔다.


선관위측은 9일(목) 공고5호를 통해 이를 공식화 하는 한편, 입후보 등록 마감 시각 이후 선관위측은 등록 후보의 사회적 윤리, 도덕에 관한 심사를 위해 2일 내에 기명 검증제보를 접수하고, 접수부터 5일 내에 심사 및 논의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후보 기간 첫 날인 오전 11시 30분경 홍창표(44)씨가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마련된 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명호. 부위원장 신형석. 이하 한인회장 선관위) 사무실에 자나이나 비서와 함께 방문해 입후보서류를 접수했다.


홍 후보는 “정직하고 투명한 한인회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지지와 조언을 당부드린다”라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이 날 오후 2시 25분에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차 출장 중인 최용준씨 대리인자격으로 민찬욱씨가 입후보 서류를 선관위측에 접수했다. 민찬욱 대리인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최출마자도 같은 생각으로 금번 선거에 임할 각오다" 고 출사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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