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닷컴] 안경 전문수입업체인 아울렛안경원(대표 박신자)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간 ‘독거노인 안경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세 이상 독거노인 50명에 한해 돋보기 맞춤 안경을 무료로 증정하며, 한인회 또는 비영리봉사단체, 종교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으면 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무료 검안과 안경세척, 그리고 코 받침 교환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렛안경원 측은 매년 3회씩에 걸쳐 브라질 현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무료 검안과 함께 약 1백여 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해 보다 나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함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훈훈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회사 내부 사정으로 한인 대상으로 변경해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11) 3228-7777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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