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우회, 남미 4개국 친선 제1회 충무배 축구대회 발대식 가져

by anonymous posted Ma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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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충무축구동우회(회장 황인수)가 남미 4개국 친선 제1회 충무배 축구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발대식을 5월 14일(일) 오후 4시부터 충무구장에서 가졌다.


한국(충무), 콜롬비아, 볼리비아, 페루 등 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5월 21일(일)부터 개막, 6월 4일(일)까지 풀-리그 방식을 통해 자웅을 가리게 되는 이번 대회는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젊은 층들의 참여를 통해 축구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매주 여러 팀들과 초청경기를 갖고 있는 충무팀의 김진유 부회장은 ”아무쪼록 부상자 없이 모든 일정이 무사히 마쳐지기를 바라고, 선수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한 후 또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2회 정도 본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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