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또닝뇨 빠이바 7선 시의원…한인사회에 각별한 애정 표명

by anonymous posted May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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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친한파’ 정치인으로 잘 알려진 또닝뇨 빠이바(Toninho Paiva) 7선 시의원이 한인사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0년 도시계획위원회 부위원장 당시 상파울로 한인 최다 밀집지역인 봉헤찌로를 한인타운으로 조성하는 조례(법령 Lei No. 15110)법안을 발의한 또닝뇨 시의원은 ‘리틀 서울’ 조성계획 및 한인상징물 설치사업과 관련해 한인 대표 인사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지속적인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

김요진 한인회장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있는 또닝뇨 시의원은 최근에는 최태훈 한국상공회의소 회장과 홍은경 코윈 브라질지부장과도 만나 여러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서 논의를 갖기도 했으며, 조형물 설치를 위해 직접 SP 문화국을 찾아 해당부처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인가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브라질 한인 이민은 전 세계 한인 이민사에 있어 가장 성공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지만, 한인사회의 더 큰 성장과 발전 그리고 여러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정치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다행스럽게도 또닝뇨 시의원의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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