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평통 브라질협의회 종무식…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관심 당부

by anonymous posted Jul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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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닷컴]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박대근)가 지난 26일(월) 종무식을 갖고 17기 임기 동안의 활동사항을 되돌아보는 한편, 통일한국 월간지발행, 통일기원 기도회, 통일강연회, 통일골든벨 등 브라질협의회 행사에 최선을 다해 임해 준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회장은 “한국의 어려운 정치 상황에서도 조국과 평화통일을 위해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협력 덕분으로 17기 브라질 협의회 활동과 역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며 “앞으로 통일 대한민국과 더 큰 대한민국을 기대하고, 세계에 기여하는 나의 조국을 기대한다” 면서 조국의 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종무식은 홍영종 주상파울로 총영사를 비롯해 김요진 한인회장, 한병돈 체육회장, 권홍래 한브 장학회장 등 내빈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영훈 평통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 날 평통 측은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와 24페이지 분량의 제17기 평통 활동화보를 제작, 참석자들에게 증정했다. 감사패 및 공로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감사패 : 홍영종(총영사), 김요진(한인회장), 박남근(전 한인회장), 이종원(영사) ▲ 공로패 : 송인호(평통 고문), 조복자(평통 부회장), 심상희(부회장), 최승국(부회장), 이창만(부회장), 나성주(부회장), 박희란(위원), 장도연(재정위원), 손수범(통일외교분과), 손영훈(간사), 고우석(고문).


평통 측은 금번 제18기 자문위원 및 협의회장에 대한 인선작업이 대통령 탄핵에 따른 조기대선 등의 이유로 다소 늦어진 오는 9월 1일경이나 출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제17기 위원들의 임기는 6월 30일부로 끝나게 되며, (인선작업이)당초 예정보다 조금 지연되고 있지만, 늦어도 8월 중에는 명단을 확정해 출범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제18기 협의회장 후보로 2명의 인사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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