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비 포 서비스' 한국문화의 날 행사기간 동안 실시키로

by anonymous posted Aug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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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현대자동차(법인장 이용우)가 '비 포 서비스'(Hyundai Before Service)를 오는 8월 12~13일 양일간 문화의 날 행사장에서 실시한다.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에 따르면 지난 26일(월) 오후 현대 측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장소를 방문해 홍보부스와 함께 들어설 서비스 공간 위치 선정과 규모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비 포 서비스'는 사후 서비스를 뜻하는 애프터서비스(AS)와 달리, 사전에 각종 무상 점검을 통해 차량 품질을 높인다는 현대자동차의 신 개념 서비스다.


지난 2014년 업계최초로 브라질 전국 각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규모 '비 포 서비스'는 현지 고객들은 물론 한인 고객대상으로도 범위를 넓혀 진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어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또한, 피아트, GM, 폭스바겐, 토요타 등 메이커, 모델 관계없이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핸들 오일 및 배터리 등의 각종 전자 장치 등의 점검은 물론 와이퍼, 램프, 타이어 체크 서비스를 현장에서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방문고객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비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차량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는 홍보부스를 통해 HB20와 크레타를 전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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