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미술협회 ‘소통’ 전시회 오는 9월 1일부터…한류문화센터

by anonymous posted Aug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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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미술협회(회장 최요한)주최, 주관으로 '제19회 미술협회 전시회'가 봉헤찌로에 소재한 한류문화센터에서 오는 9월 1일(금) 저녁 7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본 전시회는 ‘소통’ 이라는 주제로 8명(김승호, 황영아, 엄인경, 최요한, 전옥희, 차현주, 이지은, 김숙자)의 회원작품 약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1990년 이종용 작가를 초대회장으로 창립된 한인미술협회는 매년 회원전을 통해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한인들은 물론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협회 소속된 14명의 회원가운데 일부는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특상, 입상하는 등의 활발한 예술 작품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작년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해 두 번째 회원전을 개최하는 최요한 회장은 "1일 저녁 오프닝 행사에서 작가들과의 워크숍도 마련했다" 면서 관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제19회 미술협회 전시회는 10월 2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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