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문화의 날 예산확보 위해 경품권 구입 협조 당부

by anonymous posted Aug 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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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가 오는 8월 12~13일 양일간 열리는 ‘제11회 한국문화의 날’(준비위원장 손시종)에 부족한 예산확보를 위해 경품권 선판매와 관련해 한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정영호 한인회 부회장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이번 문화의 날은 신문지상과 SNS등을 통해 지난 54년간 함께 해온 한인업소 근로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장으로 마련했습니다” 라고 행사취지에 대한 설명으로 운을 뗐다.


그러면서 “행사 기간 동안 총 23개의 먹거리장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권(10헤알)과 푸짐한 상품이 걸려있는 경품권(10헤알)을 포함한 식. 경품권(장당 20헤알)을 구입해 이번 기회에 직원들에게 선물함으로써 그간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라면서 협조를 당부했다.


한인회는 인천왕복항공권(터키항공) 6매를 비롯해 HB20 등 다양한 경품 다수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후원금만 가지고는 행사 운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조금만 협조해 주신다면 최고의 문화행사를 선사해 드릴 것”이라는 약속으로 말을 맸었다. 문화의 날 식, 경품권 구입 문의는 (11) 97429-6964(정영호 부회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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