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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Banchan(www.banchan.com.br) 사이트에 블로그 형식으로 한식소개, 한식당 소개 그리고 각종 요리방법을 올리고 있으며 twitter, facebook 을 통한 SNS를 활용하고 있는 손정수 대표가 오는 21일(금) 오후 4시부터 Al. Gabriel Monteiro da Silva, 795 Jardins에서 브라질 한식문화 홍보의 목적으로 제1회 Banchan 한식강습 교실을 개최한다.


대상은 브라질 현지인들을 위주로 하고, 강습도 포어로 진행되며, 장소가 협소하고 책임 있는 참석을 위해 12명의 첫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강습은 Helena Jang과 김도형씨가 쉐프로 나서서 진행되며, 메뉴는 돼지불고기, 해물파전, 부추전, 시금치무침이다.


Banchan사이트를 운영하는 손정수 대표는 “이번 강습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강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Banchan사이트는 한류문화와 더불어 우리의 고유 음식은 한식을 홍보하고자 탄생한 사이트로 한식의 세계화와 더불어 진정한 푸드 시장에 뛰어 들어 한식을 홍보하는 것이 목적" 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사이트를 방문하는 브라질 팬들은 한식을 접한 후 관심을 갖지만 어디에 식당들이 있는지, 어떤 맛있는 것을 주문해야 하는지 그리고 식재료는 어디서 사야 하는지에 대해서 매우 궁금해 한다" 면서 "이들에게 바른 정보를 주고 지속적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을 끌고자 이번에 제1회 강습 교실을 열고 지속적으로 한 달에서 두 달에 한 번씩 열려고 계획하고 있다”라고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강습이 끝나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강습을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지속적인 강습과 한식 요리책 그리고 요리 비디오 등을 계획 중이다”라고 앞으로의 일정을 설명했다. 


손 대표는 한식강습 교실이 브라질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만 한국의 고유 음식을 홍보하고자 하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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