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경제적으로 어려운 70여 한인가정에 ‘희망의 쌀’ 나눔행사 개최

by 투데이닷컴 posted Mar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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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지회(회장 신상희 이하 코윈)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아낌 없이 쌀을 나누었다.


코윈은 지난 26일(토) 오전, 한인타운 봉헤찌로 프린스타워에서 "희망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한인 70 가정에게 각각 쌀 2포(10kg)씩을 나누며 온정과 희망을 전달했다.


신 회장을 비롯한 코윈 회원, 차세대 청년들은 이 날 오전부터 팔을 걷어 붙히고 도착하는 대상자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의 안내와 배급을 도왔으며,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영사도 행사장을 찾아 봉사자 및 임원들을 일일히 격려하고 거들었다.


이 날 배부한 쌀은 코윈 회비와 안경심 코윈 부회장의 찬조로 구입했다는 코윈 측은 "소외되신 많은 분들을 찾아 도와드릴려고 노력하였지만 부족한 점이 많다.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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