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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곤충시리즈등으로 독창적인 예술활동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전시회 등에 초대작가로 초청되는 등 꾸준한 호평과 러브 콜을 받고 받은 성상원(49) 교포작가가 대표로 있는 누벵 갤러리(Galeria Nuvem 대표 성상원) 2013 국제 상파울로 아트전에 한국 반지트라소 갤러리와 함께 참가한다.

 

누벵갤러리는 지난 200911월 상파울로에서 갤러리가() 로 급부상하고 있는 'Pinheiro' 지역에 한인으로서 최초로 개인 갤러리를 개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44일부터~ 7일까지 이비라뿌에라 비엔날(Biennal)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3 국제 상파울로 아트전은 올해에는 1500갤러리(뉴욕), Ate: Concept(파리)등을 포함해 국내외 약 1백여 개의 유명 갤러리들이 참가하는 남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일반 비엔날은 시험적인 작품이 주류를 이루지만 본 아트전은 전시가 목적이 아닌 작가들을 직접 만나 얘기로 나누고 작품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벌써부터 국내외 투자가들은 물론 일반인들로부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미술시장은 몇 년 전부터 투자가들 사이에서 인기 투자상품으로 급부상 되면서 꾸준한 매출성장은 물론 시장규모도 매년 증가하고 있을 만큼 때 아닌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 반디뜨라소 갤러리와 함께 부스를 마련한 성상원 대표도 이번 아트전에는 양 갤러리에서 총 4~50여점의 작품이 일반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에는 1억을 호가하는 작품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작년 경우 총 40점 가운데 30여 점 이상이 판매되는 예상 밖의 매출을 기록했다면서 이를 뒷받침했다.

 

특히, “올해에는 빈센트 반고흐, 앤디 워홀, 오드리 햅번 등 유명인들의 초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에서 가장 높은 평가와 극사실적 기법의 화가로 잘 알려져 있는 강형구(59) 화가 작품도 이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브라질을 방문 할 계획이다고 귀띔했다.

 

2013 국제 상파울로 아트전은 4 3() 오후 5~10시까지 초청인사들을 대상으로 전야제 겸 오프닝 행사를 갖고 다음날인 4() 오후 2시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며,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전시시간 : 4/4~5/4 14:00~22:00, 6/4~7/4 12:00~20:00 장소 : Pavilhão da Bienal (Pavilhão Ciccillo Matarazzo) Parque do Ibirapuera, Portão 3 - São Paulo, Brasil 입장료 : R$ 30,00 [성인], R$ 15,00 [학생, 노인, 장애자, 10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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