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예연, 소속 문화,예술 단체들과 함께 한인타운 거리청소 캠페인 동참

by 투데이닷컴 posted Oct 18,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_한인타운거리청소KakaoTalk_20211018_120528520.jpg


[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 이하 브라질예연) 소속 문화, 예술단체 등에서는 한인타운 봉헤찌로 살리기 일환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거리청소 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15일(금) 오전 10시 반, 한인타운 지하철역 찌라덴찌스 역 앞 페르나도 줄리오 쁘레스치 공원 앞에서는 브라질 예연 이화영 회장을 비롯 김영주, 김수한 부회장 그리고 어머니합창단, 브라질한인캘리그라피협회, 브라질무용협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최근 자신이 37년 이민 생활 동안 겪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브라질 이야기를 담아낸 <그래, 이것이 브라질이다> 제목의 책을 출간한 손정수씨도 자진해 참여했다.


두개 조로 나뉘어 한인타운 곳곳을 다니며 거리청소를 끝낸 이들은 종착지점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후 인근 식당에서 브라질예연 측에서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를 격려했다.



door.jpg


  관련기사

  • 총영사관, 한인타운 가로등 및 보도블록 사업 이...

  • 브라질코참, 정기총회 열고 제19대 신임회장으로 ...

  • 황인상 총영사, 상파울루주 문화창조부 장관과 오...

  • 상파울루 주지사 부인도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

  • 총영사관, 브라질에 안장된 광복군 유해 내년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