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회관 이전. 재개관...잃었던 ‘활기’되 찾길 기대

by 투데이닷컴 posted May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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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대한노인회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 이하 노인회)가 최근 새로 이전한 노인회관에서 재개관 기념 오찬행사를 지난 28일(목) 마련했다.


전 노인회관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한 후아 아마조나스 31번지로 이전한 노인회에서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 권명호 한인회장, 박경천 체육회장, 김요준 민주평통협의회장을 비롯한 여러 각계 한인단체 및 관계자, 기부자 그리고 노인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관식 기념 오찬을 가졌다.


조복자 노인회장은 회관 이전 계획에서부터 재개관하기까지 그간 준비과정에 대해 언급한 후 특별히, 4만헤알의 노인발전기금을 모금해 마련해 준 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최지선)측을 비롯한 개인 및 단체들의 지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일반 주택을 임대해 사용하면서 일반 회관으로서의 공간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과거에 비해 이번에 새로 임대해 개관한 회관은 120제곱미터 규모로 이 날 황 총영사는 ‘향후 브라질 한인회와 협조하여 복합 한인커뮤니티회관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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