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시, 오늘(9일)부터 버스, 지하철, 기차 내 마스크 의무사용 해제키로

by 투데이닷컴 posted Sep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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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시정부(시장 히까르도 누네스. 이하 시정부)가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함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버스 및 지하철, 기차 내 마스크 의무사용을 해제하기로 했다.


상파울루 주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새로운 방역지침을 각 시에 전달했고, 상파울루 시는 이를 그대로 반영해 9일(금)부터 모든 대중교통에 대한 마스크 의무지침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병원이나 보건소를 포함한 의료시설 내에서 마스크 의무사용은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


마스크 의무사용 폐지 첫 날인 오늘 오전 일부 출근길 버스나 지하철 등 일부에선 마스크를 사용하는 시민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고 현지 언론은 첫 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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