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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심장병은 선진국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가장 큰 사망원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 심장병의 주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들이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간, 신부전, 근육약화, 백내장등의 부작용 위험이 높기 때문에 몸을 잘 관찰하면서 복용해야 한다고 전문의사들은 경고하고 있다. 수백만 사람이 콜레스테롤약을 복용하고 있다.

영국 노팅검 대학에서 30-84세 연령층 2백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콜레스테롤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영국의학 학술지(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됐으며 현재 콜레스테롤 치료제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리피톨(Lipitor-파이자 제약), 끄레스톨(Crestor, 아스트라제네카 제약) 사용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랍 에미리트 쉐이크 칼리파 병원의 알라위 그리고 미국 터프츠 의과대학 리차드 카라 심장과 의사는 콜레스테롤 치료제 에스타티나 계통의 약들은 다른 모든 약과 마찬가지로 위험성을 갖고 있지만 올바로 사용하면 해보다 득이 많다고 조사결과에 대해 평했다.

“의사는 조사결과를 바로 해석하고 환자들에게 콜레스테롤 치료약의 부작용 가능성을 사전에 알려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그들은 말했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24/05/10)

사진: 콜레스테롤약 복용시 관찰이 필요하다고 전문의사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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