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시, 이번 주부터 40~41세 연령 대상 백신 접종...9일 주립공휴일 은행 휴무

by 투데이닷컴 posted Jul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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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시가 오늘(5일)부터 6일(화)까지 41세 이상 연령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7일(수)부터 40세 이상 연령 대상 백신접종이 이뤄진다.


상파울루시에 따르면, 해당 연령 백신 접종은 기존 일정보다 조금 앞당겨 실시되는 것이며, 13만2명이 접종 대상이다.


9일(금)과 10일(토)에는 이 기간동안 백신접종을 받지 못한 40~41세 연령 모두 접종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 보건소는 9일(금) 주립 공휴일(헌법주의 혁명기념일) 경우 2차 접종자 대상으로만 실시한다.


한편, 9일(금) 주립 공휴일은 상파울루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조치로 올해 3월 실시한 대체공휴일에 포함되지 않음에 따라 이 날 모든 은행은 휴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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