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시, 상점 운영시간 자율시간제 도입 논의...일 6시간 주 4일로 영업제한

by anonymous posted Jul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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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시정부가 단계적인 경제 활동 재개를 골자로 한 '상파울루 플랜' 3단계에 따라 다음 주인 6일(월)부터 추가적으로 식당, 바, 미용실 등의 제한적인 영업허용을 확정지은 가운데 일반 상점 운영시간에도 변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일(목)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정부는 기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4시간이라는 영업시간 제한조치를 다음 주부터는 기존 영업제한 시간을 유지하거나, 하루 2시간을 늘려 최대 6시간을 영업할 경우 주 4일로 제한하는 '자율 시간제'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빠뜨리시아 엘렌 상파울루주 경제개발국장은 "상파울루 시를 포함한 여러 일부 지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리단계인 3단계에 속하면서 단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있어 1일 4시간 영업시간과 20% 내외 수용 유지라는 기존 조치를 권고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영업시간에 대한 자율적인 욥션을 제공하자는데에 논의가 추가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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