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시, 5일(금)부터 대리점 및 사무실 영업 재개 허용...하루 4시간만

by anonymous posted Jun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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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이번 달 15일까지 사회적 격리(휴업)령이 내려진 상파울루시가 대리점 및 사무실 등 2개 업종에 한해 이번 주 5일(금)부터 영업 재개를 허용했다.


상파울루 부르노 꼬바스 시장은 4일(목) "안전수칙 제안서를 검토한 결과 5일(금)부터 자동차 대리점을 비롯한 일부 대리점 그리고 사무실 등에 대한 제한적으로 영업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히고 "사무실 경우 법률 및 계리(회계)사무소도 이에 포함되지만 직접적인 고객 대면은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업종들은 5일(금)부터 코로나19 안전 수칙 규정에 따라 영업시간을 하루 4시간으로 제한되는 것은 물론 운영시간도 오전 7시부터 10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영업이 금지된다.


이 밖에도 ▲ 직원 20%내외로 축소 ▲직원 및 고객 마스크 필수 사용 ▲ 1.5미터 거리두기 및 안내 표시 ▲ 고객대상 의무적인 발열체크 ▲ 어린자녀나 임산부직원 경우 자택근무 권장 ▲손 세정제(알콜 70%) 배치 ▲ 에어컨 청소 및 청결 유지 ▲직원들의 감염 의심사례시 검사 지원 ▲고객 및 직원들 대상 안전수칙 홍보 감염 위험그룹 고객 대면 업무에서 제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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