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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과 절친이라는 스위스 동창생 "평양 초대 받아 방문"

北 김정은과 절친이라는 스위스 동창생

"평양 초대 받아 방문"

홍수민



北 김정은과 절친이라는 스위스 동창생 "평양 초대 받아 방문"© ⓒ 중앙일보 北 김정은과 절친이라는 스위스 동창생 "평양 초대 받아 방문" 北 김정은과 절친이라는 스위스 동창생 "평양 초대 받아 방문"© ⓒ 중앙일보 北 김정은과 절친이라는 스위스 동창생 "평양 초대 받아 방문"

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스위스 유학 시절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김정은 위원장의 유학지로 알려진 스위스 베른을 찾아 그의 흔적을 추적했다. 김 위원장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4년 동안 스위스 베른의 국제학교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위스 전통 음식점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미카엘로는 "2012년 7월 북한에서 두 사람이 찾아왔다.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하게 됐다"며 "내가 김정은의 가장 가까운 친구였고 오랜 시간 유일한 친구였다. 친구 중 유일하게 북한에 초대받았다"고 말했다.

포르투갈 이민자였던 미카엘로는 김정은은 스위스인이 아니라는 공통점으로 절친이 됐다고 설명했다.

미카엘로는 "북한에 도착해 12년 만에 만난 친구와 껴안고 인사를 나눴다. 만찬 자리에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과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잊지 못할 대화를 나눴다"고 회상했다.

미카엘로는 동창생이 기억하는 김 위원장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김 위원장은 유학 시절 방 4개의 평범한 집에서 거주했다"면서 "당시 김 위원장은 '박운'이라는 이름을 썼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나를 비롯해 조금 친했던 몇 명의 학생들과만 대화했다. 승부욕이 강했는데 운동할 때는 누구나 승부욕이있는게 당연하다. 학교 성적이 좋았다. 수학을 좋아했고 그림을 정말 잘 그렸다"고 설명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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