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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비오 오늘 마켄지대학교 댕겨왔떠요 ㅎㅎ

첨부 1


하나로의 미운오리씨끼 비오가 마켄지대학에 어학연수 등록하러 댕겨왔떠요.
긍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쎄여 한 내가 하나씩 시어보진 않았지만 25명 이상 오신거 같아요
오신분들 다 등록마치시구여
우리가 공부할 교실들 다 견학했떠요.
와우~~시청각교실이라고 헤드셋주고 컴터있고 그런데도 있어여.
미오비오는 2반 A팀됐어요.
제반에는여 ㅠ.ㅠ
아줌마만 있떠요.
우짤까나? 계속 학업에 열중해야하나?
아점마들 무지 무섭다는데...
나를 아줌마들 방개방개 있는 2반에 넣어주신 무식님 개인적으로 함 보지염
푸하하...(먼저 웃고 말할게요)
모자쓰고 안경벗고 갓더니 저보고 25살정도로 보인대요 푸하하낄낄낄..
큰났다 한여름에 모자쓰고 핵교댕기게 생겼떠여 우짜지여 엉엉엉
하튼..
정말 짧은 시간에 학문에 뜻을 품은 여러 하나로분들 만나서 넘 좋앗구여
특히 울 하나로를 위해서 열라 띠당기시고 정말 존일 마니 하시는 "무띡"님 정말 깊은 감사드려요.
무식님 덕에 미오비오 마켄지대학생됐어요.
글구
하나로에 놀러오셨다가 얼렁뚱땅 마켄지까지 가셔서 많은 도움주신
보네님도 감사드립니다 (술사달라는 비오부탁 씹으신거 절대 못잊음다 ㅋㅋ)
처음 시작하신 모든 분들 모두들 다 끝까지 함께 하셔서 모두 모두 고급반까지 다 졸업하시길.....(삐오생각)
하나로 운영자의 협박에 못이겨(하나로 운영자 쌈잘함)
가서 오늘 취재한거 사진 올림니다.
참고로 열분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모자이크 처리했음다.
무식님은 나름대로 처리했음다...ㅋㅋ
중간에도 입학 가능하다니까 얼렁 얼렁들 빨랑빨랑 더 오셔서 열심히 공부해여.
오늘 가방하고 필통하고 연필깍기,색연필,형광펜,지우개 등등 사러가야하는데 못갔다..우짜노..


door.jpg

추천인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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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1등 임성희 2008.02.22. 12:29
저 사진 몹니까;;;;;;;;;;;;;;;;;;;;;;; 울 동건 오빠를ㅡ.,ㅡ

다덜 열심히 공부하시고요~~~ 화이링이에요!!!!!!!!
댓글
2등 김현준 2008.02.22. 20:26
그래요~비오님..
열심히 공부하시고 ,열심히 일하셔서...한국사화의 가둥 돼시길 빕니다...
그리고...하나로의 미운오리씨끼 비오가 ...(난 이쁘기만 한데..나는 노력 하는 사람이 제일 보기 좋거든요~~)자~비오님 화이팅~~!!!^^*
댓글
3등 다른세상 2008.02.22. 21:14
미운오리시끼 비오님! 축하 하구 ㅇ ㅕ ~ 이기회에 에뿐 오리시끼로 변신 하시길...

아울러 이런 기회를 만드신 무식님께 마음의 박수를 보냄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이번 기회에 수강 신청 하신분들..모두 화이팅!!
댓글
최 훈 2008.02.23. 01:13
인터넷을 통하여 이러한 모임을 만들수 있다는건 대단한 결실 입니다.
무엇 보다도 교포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현지언어를
전문교육 기관에서 배울수 있다는 것.
무식님의 수고와 동참 하시는 여러분 들의 관심 덕분 입니다.
나이와 상관 없이, 이제라도 공부를 시작해야 되겠다..고 마음 먹는
학생 여러분들은 분명 성공하는 인생을 살게 되실겁니다.
도전하는 인생에서는 실패도 결국 성공을 위한 도구 이기 때문 입니다.
베우는 데 들인 돈과 시간은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가장 많이 남는 투자 입니다.
특히 우리 한인들은 대개 기초교육을 충분히 받고 살아온 사람들이라
현지언어만 충분히 익히면 문명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크게 불편할 것이 없습니다.
신분문제 만 무사히 해결 된다면..
이야기가 샛길로 흘렀습니다 만은 다시 한번 무식님의 노고를 칭찬 하고 싶고
포르투게스를 배우겠다고 결심 하신 학생 여러분들께 박수를 드리고
이러한 자리를 운영하는 하나로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 !
그런데 무식님이 장동건 ?
Miobio 님의 재미난 리포트.. 잘 보고 갑니다.
댓글
julio jeoung 2008.02.23. 10:46
역쉬~ 포장되지 않은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글을 올리시는 비오님의 감수성을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오곤 하는데... 어김없이 또 잼있게 글을 올리셨습니다.

격려글을 올려주신 회원님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겠습니다.

일차적으로(단계적으로) 하나로 회원님들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제 마음이 너무 행복합니다.

사실 정보를 공유하고자 글을 올리기 시작했을때는 많은 기대를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며느 무엇보다 바쁘고 힘든 생활이 이민생활이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기회를 과연 몸으로 직접 실행하시고자 하시는 회원님들이 몇분이 계실까?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로 회원님들은 곧바로 저의 무식함을 탓하시기라도 하듯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관심을 보이시는것을 보고 많은 가르침이 저에게도 와닿았습니다.

현재 28분이 두 개의 반으로 편성되셔서 다음주부터 수업이 시작되십니다.

그리고 중급반을 위해 기다리고 계신분이 8분이 계십니다.

따라서 댓글과 쪽지 및 개인 메일로 신청하셨던 총 36분이 한분도 빠짐없이 등록 절차를 밟으시고 수업에 참여하시게 되는것입니다.

신청자로 임의적으로 제가 신청을 받아 학교에 등록한 통계로 100%라는 수치가 나온게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일단 처음 시작하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제가 계속 도우미 역활을 해드리고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많은 교포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수있도록 하나로 운영진과 심도있게 상의할 생각입니다.

처음이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언어는 더우기 그렇답니다. 처음부터 의지하려는 마음을 버리시고, 노력을 하신다면 필요한것들을 반드시 얻으시리라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수업의 난이도가 높다고 느끼시는분이 계셔도 절대로 한포사전이나 영포사전등을 이용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어를 배우기 위해 다른 언어를 통해 학습한다는것은 자칫 역행할수있는 위험요소가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이미정 2008.02.25. 00:57
상상이 풍부하신 비오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큰 일을 하신 무식님과 보네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언제 식사 하번 대접하고 싶습니다.
또 이번에 수강하신 하나로 회원님들 화이팅!!!
댓글
장남기 2008.02.29. 07:27
글에서 느껴지는 이미지 또한 외모나이와 같은 25살이군요.^^ 같은반이 되었더라면 아주 재미있었을것 같은데 아깝네요.^^
댓글
박인희 2008.02.29. 09:13
미오비오님은 이날만 대학에 댕겨오시고 공부하러 안온다니여...
댓글
이석재 작성자 2008.02.29. 10:20
거사를 앞두고 꼭 먼일이 생기네요.
학교때도 그랬는데
정말 이쁜 여자애들하고 미팅이 잡히면 하필 꼭 그날 먼일이 터져서 미팅에 못나가서...쩝
우리반에 이쁜 아점마들 딸셋맘 아점마를 비롯 오리님 등등 이쁜 아점마들 많았었는데 갑자기 2달동안 일없어서 놀앗는데 하필 이번주부터 일이 터지는 바람에 계속 밤일한다고...ㅠ.ㅠ
급한불끄고 얼렁 합류할테니까 기다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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