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가 태통령이 되던해에는 1 달러에 4 헤아이스까지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달러가 1.70 선 밑으로 와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밀려오는 수입품 특히 중국산에 대해 최하가격을 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수입품은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 허가가 자동허가가 있고 반 자동 허가가 있습니다. 반 자동 허가는 수입허가 신청을 해야하고 허락을 받은후 출발해야 벌금을 피할수 있고, 또한 품목마다 최하의 등록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브라질 세관에서는 자동허가품 즉 L.I (licence of importation ) 가 필요치 않은 제품에서도 최하 가격을 적용하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에도 사용을 하지만 근히 사용치 않고 있는데 2011년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국내 공업단지를 보호할 계획입니다. 이 최하 가격은 이 나라 말로 VALORACAO ADUANEIRA 라고 하는데 OMC (organizacao mundial do comercio) 에서 인정하는 정책입니다.

현 정부는 VALORACAO ADUANEIRA 도입 및 기술인정서 ( INMETRO E ETC...) 와 자연공해품, 수입관세 올림과 ANTIDUMPING 을 사용해 수입품이 쉽게 들어오는 것들을 막고 또한 많은 수입 세금액수를 거두고자 하는데 아주 조심스럽게 OMC 의 관섭이나 소송이 없도록 기술적으로 적용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지금 세계가 브라질 시장을 눈 여겨 보고 있고, 지금은 세계경제가 약세인데 비해 브라질은 그 반대이다. 브라질 역시 수출을 해야 하고 많은 부품을 수입하고 있는 이유와 인플레의 영향도 있습니다.
2011년 상반기에 브라질 세관에서는 CENTRO NACIONAL DE GESTAO DE RISCOS ADUANEIROS 라는 특별기관을 만들어, 2011 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UNDERVALUE 를 통해 적게 세금을 내는 수입상들을 조사하게 됩니다.
수입관세를 올리면 수입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고 편법이 늘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수입관세 올리기 보다 VALORACAO ADUANEIRA 적용이 이루어 질것이니 수입하시는 분들은 UNDERVALUE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