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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면제자 신고 사라질 듯

브라질 연방 세무청에서는 소득세 면제자의 매년 의무 신고를 없애고자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현재 소득세를 내지 않는 사람은 세무번호(CPF) 효력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 의무적으로 1년에 한번씩 신고를 해야 한다.

연방 세무청은 조만간 바뀐 규정을 발표할 계획이며 조르지 하시드 실장의 최종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다.

세무청 측은 면세자 등록을 없애지만 면제자에 대한 통제를 풀지는 않을 것이며 구체적인 대안은 추후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검토하고 있는 대안 중 하나로는 출생신고서와 함께 세무번호를 주고자 하는데 이는 출생과 함께 바로 세무청에 세무번호가 등록되는 방식이다. 이 방안은 당사자가 소득을 갖기 시작할 때나 경제적인 활동을 할 때 세무번호가 유효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연방세무청과 브라질 등록처(Anoreg)와의 협약이 맺어져야 하는데 8월쯤으로 예정되어 있다. Anoreg는 중심-서부지역과 남부 그리고 남서부 지역의 경우 시스템 적용이 용이하다고 전했다.

 

올해 세금 면제자 등록은 9월부터 시작되며 해당자는 2007년 수익이 15760헤알 이하인 경우이며 만약 세금면제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2년간 CPF를 사용할 수 없으며, CPF가 없으면 은행이나 부동산 거래를 불가능 하다.

 

세금면제자 신고는 인터넷이나 복권판매점, 우체국, 방꼬 도 브라질 그리고 연방 까이사 에코노미카 은행에서 할 수 있다. [남미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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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호 인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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