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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모스타드 패투치니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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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ota80.egloos.com/1830303이걸 뭐라고 이름 지으면 좋을까 했는데. 역시나 방법은 재료를 이용하여...uu;; 휴가라 늦잠을자고 있어났더니 냉장고에 새우가 있더라...해서 만들어봤다.


재료:
- 조금 큰 새우 8마리정도 (일인분, 새우가 작으면 껍질벗기기 어려움)
- 올리브 열매 10개정도
- 아우까빠하 (alcaparra) 한숫가락.
- 올리브유 2숫가락
- 만제리껑 (majericao seco) 이건 한국말로 뭐라하나..난감...
- oregano 오레가노 ...이것도 한국말로는 뭔지..
- 깔라브레자 삐멘따 (pimenta calabreza seco) 고추가루임.
- 마늘 4쪽
- 후추, 소금 원하는 량 만큼
- 모스타드 가루 1 숫갈
- 레드 와인 5 숫갈
- 패투치니 1인분



패투치니 면은 끓는 물에 소금 한숫갈과 기름 반숫가락 정도를 넣고 삷아줍니다. 삶은 후에는 찬물에 씻고 대기 합니다.





새우는 끓는 물에 2분정도 살짝 대처서 꺼내고 찬물에 씻어줍니다.



새우 머리를 때어내고, 꼬릿부분에서 배까지  사진과같이 칼집을 내면 껍질이 잘 버껴집니다. 옷을벗기고 대기.


적당한 후라이팬에다가 올리브유 1숫가락을넣고 살짝 뜨거워질쯤 다진 마늘을 넣어 볶아줍니다. 불이 너무 뜨거우면 노랗게 익은 마늘이 까맣게 타버리므로 타지않게 주의해야합니다.


다진 마늘이 노랗게 익으려 할때 불을 잠깐 낮추고, 올리브유, 벗긴새우, 후추 와 소금 약간, 냉장고에 썩고있던 마늘이 있어서 저는 그것들도 넣었습니다.. 그리고 모스타드 가루 한숫갈 크게 뿌려줍니다.



노란색을띠며 볶다가 깔라브레자 삐멘따, 오레가노, 만제리껑가루 등을 살짝 첨가하고 좀더 볶습니다.


요리하는 동안 홀짝 홀짝 마시던 레드와인 (아르헨티나 2006년산 Catenza Malbec)을 6숫갈좀 넘게 넣었습니다. 지글지글 거리며 볶습니다. 불을 살짝 약하게 하면 왼만큼 날라가고 졸으려 합니다. 이때 설탕을 반수푼(달콤매콤을 좋아하신다면) 또는 물엿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그럴때 아우까빠하 (한국말로 모름 - 사진에 보이믄 저 콩같이 생긴것 , 원래는 뭔 피지 못한 꽃봉우리 같습니다)랑 후추, 소금간, 만제리컹이랑 오래가노를 듬뿍 넣어 줍니다. 이때가 이제 소스의 간과 좀 소스의 그 끈적거림(?)을 맞추는 때입니다. 원래 소금간은 많이 안하는게 좋고, 아우까빠하랑 올리브유는 대부분 짠물에 절여서 판매가 되므로 물에 씻지 않았을경우 충분 짭니다. 해서 제 경우에는 거의 소금을 안넣고 아우까빠하랑 올리브열매의 짠만에 간이 맞춰집니다.



어느정도 소스가 모양새를 갖추면 삶아 놓았던 패투치니를 넣고 약한불에 버무립니다. 이때 남은 올리브유 한숫가락을 골고루 발라줘서 면이 팬에 붙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완성~

맛은뭐... 매콤하면서 쌉싸름하며 살짝 와인의 말벡 향이 느껴지는 그런.. 흠... 아... 배고프다 (엇그제 찍어놓은거 오늘 올리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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