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습관을 바꾸세요 주름이 쫙~펴져요

(::팔자주름 예방위해 안면운동을::)

‘잘못된 습관이 피부의 노화를 부른다.’ 대부분 여자들은 노화를 막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 피부 마사지, 성형수술 등에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평상시 잘못된 습관만 고 쳐도 어느정도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표정을 바꾸자 =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세월주름은 어쩔 수 없지만 습관적인 표정에 의한 표정주름은 관리하기 나름이다.

김형준 성형외과 김형준 원장은 “주름시술 환자 중 50%이상이 잘못된 습관에 의해 생긴 표정주름”이라며 “주름수술 후에도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주름이 다시 생기므로 주름을 만드는 습관 자체를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눈웃음을 많이 짓는 사람은 눈가에 잔주름이 많이 잡힌다.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고 눈 주변 안면근육의 작용이 크기 때문. 눈가의 잔주름은 애교주름으로 웃는 인상을 만들지만 나이가 들어 보인다.

눈가 잔주름을 예방하려면 웃을 때 의식적으로 눈가를 펴주자. 또 아이크림을 바를 때 약지를 이용 눈꼬리에서 눈앞 머리쪽으로 눈 밑을 지그시 눌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강하게 웃는 경우가 많아 입가에 굵은 팔자주름이 생기기 쉽다. 코나 입가의 팔자주 름은 우울한 인상을 줄 뿐 아니라 나이까지 들어 보인다. 입을 오물거리는 습관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는 경우에도 팔자주름이 생기기 쉽다. 수시로 안면운동을 통해 입가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도록 하자. 또 세안 후 기초화장을 할 때 약지를 구부려 상하를 문지르듯 마사지를 해주면 팔자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클렌징 올바르게 = 모공이 넓어질까봐 찬물로만 세안을 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피부의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될 수 있도록 처음에는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한다. 그런 다음 찬물로 다시 세안을 하면서 모공을 수축시켜준다.

너무 피곤해서 퇴근 후 집에 돌아와 화장을 미처 지우지도 못한 채 잠든 경험이 있는지.

화장품은 유분을 함유하고 있어 화장을 한 뒤 시간이 오래 지나 면 먼지와 피부 노폐물 등과 엉켜 피부 위에서 산화되어 버린다.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드는 일은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클렌징부터 하자.

눈화장을 지우기 위해 일반 클렌징으로 눈 주위를 벅벅 닦아내는 것은 눈가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눈 주위는 피지선이 거의 없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므로 부드럽고 순환 눈전용 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장을 안 한 날 클렌징크림과 클렌저 두 가지를 사용하는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오히려 얼굴의 기름기가 지나치게 제거돼 주름이 생기기 쉽다. 화장을 하지 않은 날은 클렌저 제품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잘못된 습관을 바꾸자 = 잠잘 때 베개에 얼굴을 짓누르고 자면 얼굴이 눌리면서 피부의 탄력성을 떨어뜨린다. 또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잠자는 동안 목이 접혀진 채로 있어 나중에 목주름으로 굳어져 버린다. 또 비스듬히 누워서 책을 있는 습관도 목주름이 생기는 원인이다.

엎드려 자는 습관도 얼굴 피부에 좋지 않다. 엎드린 자세는 눈가와 볼 부분이 눌리거나 밀리면서 주름을 만든다.

잠을 잘 때 불을 켜놓는 습관도 없애는 것이 좋다. 잘 때 불을 켜놓으면 자신도 모르게 눈을 꼭 감게 돼 양미간이나 눈가, 콧잔등에 주름을 생기게 한다. 또 호르몬 분비가 적어져 잠을 많이 자도 피부가 푸석해지기 쉽다.

팩을 하다 깜빡하고 잠든 경험은 누구에나 한두 번쯤 있다. 아무리 좋은 팩이라도 너무 오래하면 피부에 독이 올라 피부가 부풀 게 된다. 또 자면서 말라 붙은 팩이 피부에 눌려 얼굴에 자글자 글 잔주름이 생기게 된다. 심한 경우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어 기미, 주근깨가 생길 수 있으니 팩하면서 절대 잠들지 말자.


door.jpg

추천인 55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