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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를 낮추는 요리습관~

''새해 목표가 무엇인가'' 하는 설문의 최고는 단연 ''다이어트''! 요즘은 초등학생도 새해 목표가 다이어트라고 할 정도니 그 관심의 정도는 더 말할 필요가 없지요. 이젠 누구나 알고 있어요. 다이어트의 왕도는 없다는 것을. 적게 먹고 운동하는 습관 만이 우리의 살길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덧붙여 볼까요? 칼로리를 낮추는 요리 습관...!

신선도가 높은 음식은 날로 차려요.  생선이나 채소, 해조류는 신선하다면 밑간을 하지 않고 회나 날로 먹는 것이 바람직해요. 소량의 양념도 칼로리를 더하는 원인이 되고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이지요.

붉은살 생선보다는 흰살 생선을 사용합니다. 붉은살 생선이 흰살 생선에 비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것은 지방의 효과 때문이에요. 되도록이면 흰살 생선을 이용해 식탁을 차려보자구요~

튀김보다는 구이를, 구이보다는 찜요리를~ 칼로리 높은 지방덩어리 기름을 이용한 튀김보다는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구이를 해야 칼로리를 낮출 수 있어요. 그러나 더욱 칼로리를 제한하면서 영양손실도 줄일 수 있는 조리법이 찜! 찜은 식품의 형태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토막보다 통째로 조리합니다. 이것은 식사 속도를 늦추기 위한 배려~! 빨리 먹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이미 과식을 하게 되므로 되도록 식사 시간을 늦춰서 천천히 먹는 것이 소식을 하는 비결입니다. 습관적으로 빨리  먹는 경향이 있다면 조리할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하는 것 보다 통째로 조리해서 차려보세요.

해조류를 곁들여요. 해조류는 저칼로리 식품일 뿐 아니라 육류나 생선류 등을 조리할 때 조금씩 곁들이면 칼로리를 낮추면서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답니다.

간은 싱겁고 담백하게... 조리할 때 가능한 한 싱겁고 담백하게 간을 합니다. 너무 싱거워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레몬이나 식초 등의 신맛을 이용하세요. 신맛은 미각을 자극해서 간을 적게 해도 맛을 살릴 수 있답니다. 간이 세게되면 밥을 많이 먹게 되잖아요.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막기 위함이랍니다. 무침을 할 때도 설탕이나 기름의 양을 최대한 줄여 약간의 칼로리라도 줄이려는 노력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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