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맛있는 떡볶이 만들어 보아요



간식꺼리로
떡뽁이를 빼 놓고는 말할수 없을 정도로
'떡볶이'란 음식이 우리들 입맛을 사로 잡고 있지요~

그 동안에 떡볶이도 많이 발전(?)을 하여,
바로 해 먹는 즉석 떡볶이와 부재료가 고추장이 아니 떡볶이들...
짜장, 카레, 해물 .. 등등 퓨전화가 많이 된것 같아요~

하지만 ,
지존은 역시 고추장 팍~ 넣고 만든 빨간  고추장 떡뽁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주말 간식으로 떡뽁이 어떠세요.



떡뽁이




재료 : 떡볶이떡(떡집에서 2000원 짜리 구입-깜빡하고 중량을 안 달아 봤네요~)

         어묵은
기호대로 적당량을 준비하여 뜨거운 물에 데쳐서 준비하고,
 저는 일반 어묵과, 당면 어묵을 준비하였답니다.

 삶은 달걀 - 식구수대로 삶아서 껍질을 까서 준비,

    야채 - 당근약간, 양파 한개, 양배추 약간을 채쳐서 준비.
   




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양념장 - 고추장 2수저, 간장 한수저, 마늘 티스푼으로 한수저,
            저는 올리고당(물엿)은 한수저 넣었는데, 개인의 기호대로 가감하시면 됩니다.





닦아서 건져놓은 떡볶이를 후라이팬에 올리브유(식용유)를 두루고 살짝 볶아줍니다.

떡을 뜨꺼운 물에 살짝 데쳐서 하기도 하지만, 살짝 볶아서 하는것이
맛있어서 그렇게 하였답니다.






두번째로 양배추를 넣고, 그냥 섞어줍니다.





다음에 당근과 양파를 차례로 넣고 섞듯이 살짝 볶아줍니다.





야채를 넣고 볶은다음 다시물을 넣어줍니다.

저는 닭 육수를 만들어 놓은 것이 있어서 닭 육수를 넣었답니다.


tip: 삼계탕을 드신후에, 뼈를 모아서 물에 넣고 푹 끓여주면...
     뽀얀 닭 육수가 우러 나온답니다. 육수를 이용하여 찌개등에 넣으면 국물의 
     맛이 한층 구수하고, 일종의 천연 조미료 역활을 한답니다.





라면을 갈라서 위에 얹고, 삶은 달걀도  넣고,
양념장을 끼얹은 다음... 뚜껑을 닫고 한 번 끓여 줍니다.

라면위에 떨어진 닭고기 보이시나요~ ^^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양념장이 잘배도록 뒤적여 준다음...
뚜껑을 열고 국물을 쪼련 준답니다.




국물이 잘 쪼려지면, 파와 깨, 참기름 한방우을 넣고 마무리 하면...
떡볶이 완성~~~~ ^^





큰접시에 덜어서, 앞접시에 덜어 드시면 됩니다.

치자 단무지가 있어서 한접시 놓고 같이 먹었더니, 떡볶이의 매운맛과

달큰한 치자무의 맛이 잘 어울리네요~ ^0^


맛짱~!!!


door.jpg

추천인 208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