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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들어 두면 좋은 소스, 육수

손가락하나도 움직이기 힘들만큼 녹초가 되거나 늦은 귀가로 바쁘게 저녁을 준비해야 할 때도 있고 갑작스런 손님의 방문으로 당황하게도 되는 ,주부라는 일은 휴가도 내기 힘들거니와 다른 누군가가 대신하기도 어려운 일인데요.

이럴 때 미리미리 준비해둔 밑반찬 몇 가지, 잘 숙성된 , 재료의 맛이 잘 우러난 육수들이 있다면 준비가 좀 수월해 집니다. 시간도 단축되고 손이 덜가서 식사준비가 훨씬 가벼워지는데요.

흔히 김밥이나 초밥을 만들 때 밥을 양념하기위해 식초, 소금, 설탕이 적힌 레서피를 곁눈질로 보며 준비하시지요? 이럴 때 미리 준비해 둔 삼배초가 있다면 그럴 필요 전혀 없겠지요?

1.삼배초

재료: 식초 4T, 설탕 3T, 소금 1t

방법: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만 살짝 끓인다. 보글보글 기포가 생기기 전까지 끓인후 식혀서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또 찌게나 우동등을 만들기 위해 육수를 내려면 시간이 배는 더 걸리겠지요. 미리미리 남는 자투리 채소들로 만들어 놓은 야채육수가 있다면 간편하답니다.
이 육수는 또 쌈장의 농도를 조절할 때도 사용할 수 있고 모든 국물이 들어가는 요리에 사용하면 맛이 좀 더 깊어지겠지요?

2. 야채 육수

재료: 멸치 1C, 물 6C, 다시마 1장, 당근 1개, 양파 1개, 대파 2대

방법:1. 멸치는 기름을 안 두른 팬에 살짝 볶거나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 비린내를 제거한다.
2. 멸치, 다시마와 자투리 채소들을 모아 물을 붓고 처음에는 센 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뚜껑을 열고 약 불로 줄여 뭉근히 끓인다.
3. 체에 걸러 국물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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