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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교사 수업불참 논란 관련 브라질한국학교 공식 해명문


파견교사 수업불참 논란 관련 브라질한국학교 공식 해명문


2016월 3월 9일(수) 오후, 저와 본국 교육부 파견 교사들의 늦은 업무 복귀는 최근 파견발령을 받아 본교에 근무하게 된 신임교사 격려를 포함, 파견교사들의 애교심 및 사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간담회 때문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간담회 전날인 3월 8일(화) 교사회의를 통해 학생 수업 결손 방지를 위한 보결수업 실시 및 수업시간을 조정하였지만 불가피한 사유로 늦은 시간에 복귀한 점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학교 도서관 개방에 관하여 말씀드리자면 최근 본교의 학부모위원, 지역위원, 교원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도서관 개방 실시 이전 단계로서 학교 도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에 관한 논의를 실시하였습니다. 학교도서의 체계적 분류 및 관리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본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서관을 1차 개방하는 한편, 이를 점차 활성화하여 교민사회에 확대, 개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방과후 수업은 초등학교 정규 수업시간인 40분으로 확대하겠으며, 본국 교육부 파견교사 3명은 보유한 재능을 살려 (1)한국어능력 도전반, (2)영어동화 구연반, (3)민요반을 주 2회(월, 수) 무료로 강의할 예정입니다.

학교운영에 관한 모든 사항은 한브교육협회 회장님의 사전 동의와 결재를 받아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교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브라질한국학교장 홍인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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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등 AbeoBR 2016.04.07. 22:53
인 하나로닷컴 대표이자 한브교육협회 이사님. 글의 순서가 바꿨었습니다. 의도가 있는 것이라면 인 대표님께서도 학교와 학생을 위한 이사의 목소리를 내 주시길 바랍니다.
이 해명문은 엉터리이며 이 글을 위로 올려 모든 문제와 답을 한 것처럼 하시면 안됩니다.
찌라시가 아닌 교포언론의 대표주자 답게 신중한 하나로운영을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학교와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정당한 권리로 홍인걸 교장선생님께 요구하는 바 입니다. 이 해명문이 아닌 아래 글의 대한 답변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댓글
2등 wowbow 2016.04.09. 11:34
동의합니다.
해명문이라는것을 읽고났는데도 찝찝한 기분은 뭔가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그 이유를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저나 이글을 읽는 사람들이 사과를 받을 이유도 없겠고, 사과를 받자고 하는 말도 아닐겁니다.
교민들의 정성과 힘을 한데모아 이뤄졌고, 관심이 지속돼고 있는 만큼, 대표성있고 대중을 대할때의 기품은 지켜가며 옳지못한 점을 소상히 밝히고 앞으로의 개선방향을 알려야 한다 생각됩니다.
댓글
3등 AbeoBR 2016.04.10. 07:36
어떤 글에 대한 해명문인지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이전 글을 지우고 해명문만 남기시면 정확한 사실을 숨기고 남겨진 엉터리 해명문만 남겠지요.

다시 제가 친절히 올려드리겠습니다.

한국학교와 파견교사들과의 잘못된 만남

요즘들어 한국학교가 평판좋은 유치원 덕에 잘도 굴러가나 했다.

하지만 금년들어 학교에서 보여주는 파견교장 홍인걸 교장과 파견교사들의 행태들을 보면 이건 참 가관이다.

밥그릇파견교사들의 지난 3월 9일 수요일 점심회식으로 학교에 버려진 현지교사 2명과 국민학교 전체학생들은 무려 2시간이란 시간동안 2명의 현지채용교사가 모든 학생을 떠 맡고 사투를 벌여야 했다. 약 60명의 학생들은 담임선생님이 어디 갔는지도 모른채 그저 합반하고 떠들고 노는게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학부모는 알았을까? 누구와? 왜? 저녁이나 주말이 아닌 주중 점심시간을 이용해 홍인걸교장과 파견교사 3명은 점심회식을 해야만 했을까? 과연 학부모들에게 설명아닌 핑계라도 대기는 했는지 의심스럽다.

그리고 이어지는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좋은 뜻으로 학무보들에게 나눠 준다고 했다.
책은 오래되어도 책이고 그 책속에 이야기는 오래될수록 풍부한 감성을 담는다. 그래서 어느 도서관도 한번 도서관으로 들어온 도서는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한 3 4년전 도서관을 방문하고 책을 빌릴때만해도 도서관은 조금은 어두웠지만 어느정도 정리된 책과 한국에서 새로온 책을 정리하는 사서분의 모습에서 운영은 잘되고 있구나 했다. 하지만 이번에 책을 가져오면서 아이들의 말은 너무나 한심한 상황이라고 했다. 그 전보다 더 어두워진 등과 구석구석 수북히 싸인 먼지들이 나뒨굴고 책과 도서관에선 쥐오줌 냄새가 나고 구석에 있는 옛날 브라질교과서와 한국책들은 문법과 글들이 너무 많이 바뀐 옛날글이여서 가져오는이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한번도 청소하지 않는지 먼지때가 심하게 껴서 알콜과 걸레로 닦아야 했다. 도서관 여자사서은 앉아서 손가락으로만 일을 하는지 손가락질만 하고 어떤 책을 가져다는지 상관도 안하는듯 했다고 한다. 점 점 도서관은 자기 역활을 히자 못하고 있다. 2년전 공한옥 교장의 약속은 구름속으로 잊혀지고 새로온 홍인걸 교장은 과거의 과오를 아주 재미있는 이벤트로 그럴듯하게 덥고 있다. 수년전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집에 있는 책을 모아 자녀들과 친구학생들이 함께 보고자 학교에 기부하였지만 홍인걸교장은 그 학부모의 마음들과는 반대인것 같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방과후 프로그램이 고작 포어?왠 포어? 사물놀이? 그것도 일주일에 두번 30분씩? 교육의 무지한 제가 봐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어떤 교육이든 기본 한 수업은 약 45분에서 60분은 되야 한시간 수업 아닌가요? 과연 30분씩 수업을 주기위해 애매한 그 시간에 일할 교사가 퍽이나 질 좋고 실력있는 사람이 올까요? 교육에 베터랑이신 홍인걸교장께서 무슨 이익이 학생들에게 돌아간다고 이런 쓸데없는 일을 벌리시나요? 아님 이렇게 수업시간 늘려놓고 본국에 과대보고나 하려는 수작인가요? 아님 결국 밥그릇파견교사들끼리 수업 나눠 갖고 월급이나 더 타먹을 생각이신가요? 아이들에게 30분도 귀한 시간이다? 필요한 수업이다? 라고 대답하려 한다면 입 밖에 내 놓지도 마십시요. 그런 파견근무자들이 밥을 두시간 수업 빼먹고 드셨으니 할말은 없어야 하겠죠 사죄만 하십시요.
참으로 누굴 위한 교육행정인지 답답합니다.
생각 좀 하시고 이런거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학교운영위원회는 뭐하나요? 뽑아놓고 이런거 결정할때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해서도 한마디 한다면 학교운영위원회가 누구인지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야하는거 아닙니까? 과연 학부모가 포함되어 있기는 한겁니까?

한국학교는 우리 교민들이 지켜야할 우리들의 자존심이고 우리들의 자산이며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파견교사들 파견교장으로 인해 학교의 이미지가 더 깨져서는 안되며 이 모든 사건들에 대해 학교 대표 홍인걸 교장은 교포 신문지면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죄의 글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내 놓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이미 홍인걸교장과 한브교육협회에 페이스북과 댓글을 통해 나누어 전달하였지만 아무런 조치와 해명이 없기에 이렇게 신문고를 통해 글을 올립니다. 빠른 시일 안에 사죄의 글이 올라 오지 않는다면 이 글을 국민신문고, 국민권익위원회, 국무총리실, 교육부민원실 등 모든 곳에 올릴 예정입니다. 물론 관리자에 의해 이 글이 삭제 되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디 아르헨티나 교육원장 처럼 부끄러운 파면교장꼴 되지 말고 현명하게 판단하시어 대처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학교에 손자 손녀를 보내고 있는 아베오 할애비가.
댓글
ttorai 2016.04.21. 09:16
브라질한국학교 교장(?) 무슨 교장! 브라질한국학교 교장직무대리 아니였나요? 호칭정리 정확하게 하세요! 한국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자나요! 그런대 자칭 교감이라고 떨드며다는 선생은 누구? 그 학교는 교감이 두명인가요? 감투 더럽게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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