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49646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540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조선 태종 때, 대궐의 문루에 달아 두어 백성이 억울한 일을 호소할 때 치게 한 북.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제갈협회장의 한브교육협회 기능상실과 회복의 길

  • AbeoBR
  • 1253
  • 4
끝도 보이지 않는 양파껍질 때문에 눈가가 촉촉해 집니다. 
과연 브라질한국학교 파견교장의 무책임함은 어디까지 일까요? 브라질에 대한 조금의 리스팩도 없는가 봅니다. 소중한 도서를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 그것도 문맹인도 아닌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들에게 글과 인성을 가르치는 교육인이라면 도저히 할수없는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책을 주차장에 버리다니요. 
우리 교민들을 떠 보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어차피 교육협회는 그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유치원, 한글학교, 브라질학교 그리고 한국학교는 모두 협회아래 소속된 기관들 입니다. 그리고 도서관 역시 그 기관들 중 하나 입니다. 잘 집고 봐야 할 것은 한국학교와 도서관만 하나로 신문고를 멋지게 도배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학교가 열려있는 시간에는 우리 교민에게 열려져 있어야하고 교민들이 책을 보고 교민학생들이 공부할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전 공한옥파견교장의 공약이였지만 사실상 변은희씨를 학교에 잡아두기 위한 묘책으로 끝난것은 아닌지요. 
도서관은 한국학교만의 기관이 아닙니다. 브라질학교와 유치원 그리고 토요한글학교도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지 않습니까? 왜 홍인걸 파견교장이 마음대로 소중한 도서들을 버리거나 하는지 협회는 더 이상 홍 파견교장의 개가 되는 꼴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갈협회장님은 끌려다니지 말고 단호함을 보이시길 바랍니다. 한국정부와 잘 지내 보고 싶은것인지 아님 이전 훈장 받은것이 미안해서 정부에게 강한어필을 못하는 것인지 결국 교민의 학교 브라질한국학교를 몰락하게 하는 길이란 것을 알아야합니다. 제갈협회장 자신은 좋은 사람 한국 정부와 함께하는 사람으로 남을지 몰라도 지금 브라질한국학교에서 공부하는 150여명의 학생들과 300여명의 학부모들 그리고 20여명의 교직원들 그리고 우리 5만 교민들에게는 우리의 자랑 우리의 자존심인 브라질한국학교를 더 어려운 학교로 만들어 가는 장본인이 될것이란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지금 계신 변은희씨는 더 이상 학교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고작 인터넷에 올라온 글로 인해 직원을 해고하는 한심한 협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민들을 붙잡고 물어보십시요. 그리고 인터넷에 올린 글들과 댓글들을 보십시요. 이는 인터넷에 떠 도는 루머가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그리고 고쳐져야할 쓰린 상처입니다. 

도서관은 더 이상 한국파견교장의 임의대로 운영하는 기관이 아닌 협회가 직접 운영하고 한브교육협회 그 이름에 걸맞는 운영지침을 만들고 올바른 직원을 두고 협회로써의 기능을 되찾길 바랍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4

1등 방랑시인 2016.04.23. 11:30
지금까지 올라온 글을 보니까 크게 3가지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첫번째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된 것은 홍교장과 파견교사들이 수업을 빼먹고 총영사의 점심 부름에 나가서 늦게 들어온 것입니다. 이때 아베오님이 이문제를 지적했을 때 홍교장의 진심어린 사과가 있었다면 문제가 커지지 않았을텐데 아직까지 사과한번 안하는걸 봐서는 이 문제가 스스로 사그라지길 기다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도서관의 도서에 관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동한 한국과 교포들이 합심해서 모아온 도서들을 홍교장이 바자회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오래됐다는 미명아래 책들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사과나 해명 또한 아직 없는거고요. 전 교장인 공교장은 한국정부에서 보내온 국정교과서를 자신의 잘못으로 통관조차 못해서 찾아 보지도 못하고 모두 폐기 처분한 경우도 있고요. 이러한 경우는 교과부나 총영사관에서 잘못을 가려야 되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공무원들끼리 눈감고 넘어가는 건지요? 이곳에 오는 감시들 왜 오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설마 감사원들 뒷돈대주고 성상납해서 그냥 넘어가는건 아니겠죠?
세번째 문제는 도서관 사서 겸 6학년 교사에 대한 문제가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네요. 한국학교에는 없는 6학년이 2년씩이나 장학금 받으며 낙제를 했다는 것과 사서인 변 교사가 책을 정리하는 법도 모르는 무지인 이라는 것. 그리고 그 교사의 신분은 교사가 아니라 행정실 소속 행정 사무원이라는 것.
뭐 일단 장학금 받는 학생이 2년간 낙제라는 코미디는 차치하고 행정 사무원이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 그리고 도서 정리에 대한 기초도 없는 사람이 이름만 올려놓고 지금까지 월급을 받고 있다는것. 참고로 사서 월급과 6학년 교사 월급 2가지를 받는 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제일 걱정인게 당사자인 6학년 학생인거 같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그 학생에 대한 신상이 털려서 그 부모와 학생한테 사람들의 손가락질이 시작된다면 과연 누가 책임을 질려는지 학부모의 한사람으로 속상하면서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제는 학교에 맡겨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뜻 있는 학부모 및 교포들은 정부 관계기관에 이러한 실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명이 힘을 합쳐 뜻을 전하면 관계기관에서도 사태파악에 나서지 않을까요. 더 있다가는 한국학교가 각종 비리의 온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
2등 AbeoBR 작성자 2016.04.23. 14:07
제갈 협회장님께. 우선 이렇게 이름을 밝히지 못하고 이런 곳에 글로 메세지를 남기게 되어 송수스럽습니다.
전 삼류 찌라시도 협회 이사도 학교 관계자도 아닌 전 한 아이의 할애비임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모든 부모들이 똑같이 이름을 밝히지 못하고 글을 쓰는 이유또한 저와 같은 이유라 생각됩니다.
쉽게 생각하십시요.
누구 때문에 누구를 덮어주고 누구 때문에 눈감고 넘어가고 누구 때문에 쉬쉬하던 지난 브라질한국학교와 한브교육협회는 이제 수술대에 올라야할 대상이 되었습니다.
협회장으로써 한브교육협회는 독립적인 한 단체로 브라질한국학교를 운영해야 합니다. 홍인걸파견교장의 눈치를 볼 이유가 있습니까? 이미 한국학교는 존패의 위기에 있습니다. 언제까지 유치원학비로 돌려막기를 하실 작정이십니까? 누가 봐도 유치원학비로 한국학교운영하는 것을 모르는 부모는 없습니다.
변은희씨를 보호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2년간 한 학생을 1대1 교육을 하면서도 낙제를 시키는 이런 무능한 교사가 계속 필요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도서관 때문입니까? 그렇다면 도서관은 정상화가 되었습니까? 이유가 없습니다. 당장 퇴직시켜야합니다. 학생들의 학비가 이런 사람의 봉급으로 나가는 것을 더 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하나씩 바꿔 갑시다. 하나씩 고쳐가다 보면 이 우리 교민의 자부심인 우리 브라질한국학교가 명문학교가 되는 날이 다가와 오지 않겠습니까?

늦지 않았습니다. 움직이십시요. 보여주십시요.
댓글
3등 광고좋아 2016.04.24. 07:14

현 교장선생님은 오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참 많은 일이 있네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전에 있던 공교장 선생님한테 문제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딸의 대학 입학을 위해 학교에서 낙제임에도 졸업을 시켜주었고 문제가 되고 있는 변선생도 공교장이 조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과부 교과서 폐기도 공교장이 한것이고요. 온갖 못된짓 다 하고 제갈 회장에게 훈장하나 쥐어주고 갔다고 하는데 공교장은 지금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죠. 

댓글
AbeoBR 작성자 2016.05.22. 01:53
광고좋아님. 공교장이 제갈회장님께 회장을 쥐어주다니요? 브라스 도서관에서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광고좋아님께서 말씀하시는 교과서폐기와 상관이 있는 것일까요?
댓글

댓글 쓰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