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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표 넬손 회장에게 보낸 메일

  • 이민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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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 이민은 대양을 건너오신 개척선구자들로 부터 시작 되었다. 개척선구자들은 급변한 사회환경과 문화적충격으로 인하여 정신쇠약 총기사건등 많은 피해속에서도 땀과눈물로 이민사회를 이룩 하였다. 
개척 선구자의 희생을 발판으로 나중에온 이민자들의 부유한삶에 선구자들은 큰 성취감을 느꼈다. 그러나 선구자들이 세운것을 파괴하고 범죄행위를 서슴없이 행함에 분노한다. 정관위반 하며 불법으로  선구자가 마련한 기념비 같은 유산을 불법매각 하고 계약서 마저  공개 하지않고 확인할수 없는 사진으로 대신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저질렀다. 우리 선구자와 후손들을 기만 한것을 용납 하지않겠다.

홍회장은 상파울로 시청에서 한인회관 건물이 비과세  건물인 공관건물임에 세금징수 법에의해 철회 한것을 마치
자신의 로비에 의해서 비과세 처리 된것처럼 위인전을 만들고 거짓을 넘어 사기를 치는데  이것은  한인사회를 능멸하는 것이고 상파울로 시행정부와 브라질 국가를 불법국가로 만드는 국기문란 행위로 누구라도 고발할수 있으니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하기 바란다.
그동안 봉사하고 노력한 아름다운 일들이 거품이 되지않게 노력 하기 바란다.
한인유원지 판매에관한 모든 공개 하지않으면 발생 할수있는 범죄행위로의  모든것들이 홍회장 개인의 책임이니 조속히 공개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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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표 넬손 회장에게 보낸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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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1등 dois 2021.04.07. 18:19

평소 존경하는 어르신이 저렇게 까지 홍창표씨에게 메일을 보냈는데도 그냥 세월이 약이겠지 하면서 특유의 쟁이 스타일로 무답 한다고 말씀하셔서 일단 위 어르신의 허락을 맡고 교민들이 볼수 있는 이곳에 공개 합니다.

댓글
2등 산과들 2021.04.07. 21:36

브라질 이민의 기간이 어르신처럼 길지 않은 한 미천한 교민입니다. 제가 이 글을 보고 느낀 생각을 짧게 드립니다. 부족한 저의 생각에는 교민 대표를 대상으로 하여 이러한 글을 공개적으로 남기시려면 가명이나 익명 뒤로 숨어서 이런 곳에 돌 던지듯이 하는 것은 의견을 개진하는 면에 있어서 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익명은 글의 선명성이 담보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브라질의 이민 선구자로서 한인 교민사회에 대하여 애정을 가지고 계시다면 지금 코로나 사태 가운데서 불철주야로 교민을 위해 애쓰고 계신 젊은 한인회장님과 임원진들에게 먼저 격려를 보내주시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패러다임이 급격히 뒤바뀌고 있는 새로운 시대입니다. 

미천한 저의 생각으로는 20세기 한인 이민사회의 유산인 한인회관과 유원지 등으로 인하여 21세기에 한인들이 새로이 펼쳐나가야 할 힘찬 발걸음에 발목이 잡힌 모습이라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 그러한 부동산들을 일궈오셨던 초창기 이민 어르신들의 그 노력과 헌신은 저도 인정하고 존중하지만, 새로 봉헤찌로 중심으로 바뀐 한인 사회의 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몇 십년 전의 시각에 머물러 계신다면 브라질 한인사회의 미래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부디 한인사회의 어르신들께서도 넓은 마음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힘들게 한인들의 터전을 새로이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젊은 리더들을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 주실 수 있다면 보다 나은 한인 커뮤니티를 세워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애쓰고 있는 젊은 리더들에게도 감사하고 있지만, 아울러 50여년의 이민역사를 위해 헌신하셨던 이민 선배님들의 공로도 늘 새기고 있음을 함께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실수나 부족함은 사랑과 존중으로 바로잡아 갈 때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줍잖게 남깁니다.  

댓글
dois 2021.04.08. 02:10
산과들

한인회의 자산인 유원지매각을 투명하게 처리해 달라는 요구가 대체 누구의 발목을 잡는다는건가요?도둑놈 발목?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팔았으니 그렇게 알라"하고 뒤바뀌는 새로운 시대인가요? 그러면 앞으로 새로운 시대는 한인회 한인사회의 공공자산같은거 그냥 지나가는 이상하게 한인회장자리 꿰어찬 사람들이 사유화 해버리고 개인의 이익을 챙겨도 된다는 새로운 시대인가요?

매각한 대금의 행방도 앞으로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고 봉헤찌로 중심으로 어떻게 사용될지 그런거 라도 홍씨가 투명하게 발표한적 있나요?

"그동안 봉사하고 노력한 아름다운 일들이 거품이 되지않게 노력 하기 바란다." 위에 본문은 제대로 읽어보시긴 한건가요? 다시 들어가서 굵은 줄로 수정해 놓을까요?


위의 어르신께선 위 글내용을 홍씨한테 직접 메일로 보낸게 벌서 2주째들어간다고 하십니다.

메일로 받았으니 누가 보낸줄은 홍씨는 당연히 알고 있고, 메일 받고도 한인회의 고문이신 어르신의 글을 그냥 묵묵부답으로 나몰라라 코로나 일로만 뛰어다니면 아주 아주 훌륭한 젊은 리더 인가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저런식으로 자산을 늘리나요? 공공의 자산은 눈먼돈이니 아무나 주어먹으면 된다?


공공의 자산을 사유화 개인이익에 사용하지 못하게 투명하게 진행하라는 말씀보다 더, 젊은 리더들을 지도해 줄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본국 같았으면 저런식의 일처리는 공금횡령 배임 사기 엄청나게 별을 달아야 됩니다.아니 새로운 시대라는 21세기 브라질 교민 사회는 미투도 빛투도 우습고 역으로 과거로 돌아가 사또면 내가 왕이다 입니까?


님 말씀처럼 미천하고 부족한 생각에 휩싸이신 비논리적 비합리적인 교민이십니다.

댓글
3등 존경 2021.04.07. 22:56

나이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니죠. 정말 별 쓰레기


같은 글만 보다가 산과들님의 제대로 된 글에 절로 머리가 숙여지네요

댓글
교포 2021.04.08. 06:00
브라질 교포 수준들이란..ㅉㅉ
이런게 이민이다
이민 나올생각들 하지 마세요..
참고로 이민 40년차
댓글
무당 2021.04.08. 06:04
감투 쓴 놈들 욕 많이 쳐먹을수록 그놈 주머니는 더더욱 불어난다.
그러니 감투쓰려고 하지.
댓글
호기심 2021.04.08. 12:46

이게 브라질 교포의 수준이다. 시거든 떨지나 말라고 차라리 순박 하기나 하든지

댓글
호기심 2021.04.08. 13:30
호기심

참고로 나는 중립이고 댓글단 수준을 말하는 것이다

댓글
서울나그네 2021.04.09. 19:50
그냥 열심히 일하는 젊은 회장단 도와주시고 불편하시면 전임회장단 모두 모여 함께 대화를 해보시죠.혼자 가끔 카톡방에두 전임회장님이신 한분이 똑같은 생각하신분이 계시니 함께 꼴통을 부리시던지요..코로나로 너무 힘들게 뛰는 모습 보기에두 안쓰럽고 자랑스러울뿐입니다..이제 겨우 이민온지 40년밖에 안돼서 이런 열정을가진 회장을 본기억이없네요..다시한번 생각해보시구요..
댓글
들과 산 2021.04.12. 17:41
서울나그네

한인회 임원진이나 이런곳에 가명이나 익명 뒤에 숨어서 돌던지듯이 사기꾼단 옹호하는 발언 개진하는 면에 있어서 야바위 방법이라 봅니다.

댓글
guia_bo 2021.04.13. 11:19

끼어 맞추기로 기부금 들통나면  짝 맞추기하면 되는거고..
들통 안나면 등쳐먹은것이 되는거군요?

참 어이없는 답변들이네요...

감사들이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등신들이모여 감사라고 ㅋㅋㅋㅋㅋ

감사의 직위나 감사가 해야하는 법적 해결방법이 그냥 짝마추기로 하면 맞다 하고 해겨보는게 감사인가요?

감사의 직위가 뭔지도 모르는 한심한 인간들이 감사라고..............

어디까지 학교 다니셨나요?

초등학교는 나오셨나요?

해처먹은 위인이나.  감사라는 한심한 인간들이나...

어찌 브라질에 이런 인간들만 모여있으니

공금을 제대로  기록 안하고 걸리면 바빠서 기록못했다...

이게 말이 되는것인가?

여기에 관련된 모든 사람은 사표를 내고 보직을 내려 놓아야 마땅한것 아닌가요?

한국 같으면 감옥에 가야하는데...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 모여 등쳐먹기 바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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