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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한국학교, 대한민국 교육부의 감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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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 교육부 감사가 브라질에 온다고 합니다.
교육원과 한국학교가 그 대상이라고 합니다. 교육원은 작년 오석진원장님께서 무리하게 예산을 편성하여 많은 행사개최와 불분명한 학생수를 가지고 있는 한글학교에 재정지원을 한 것이 문제가 될 것이라는 후문이 있습니다.
물론 한글학교의 재정지원과 교사연수회등 많은 행사개최들이야 교민들에게 도움도 되는 부분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들리니 큰일 아니라지만 한국학교는 어찌할까요? 교육부 에듀클린에 올린 민원이 이번 감사에 포함될것인지 두고 봐야 할 것이겠지만 시정조치가 아직도 아루어 지지 않은 지금 감사원들이 방문하는 동안 한국학교 앞에서 피켓시위라도 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감사원들이 방문하여 뒤 늦게 밣혀지느니 차라리 지금이라도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한국학교 홈페이지에 공식사과문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물론 변사서는 더 이상 한국학교에 남아 있으면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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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등 광고좋아 2016.05.21. 09:26
교육부에서 감사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감사는 교육부 정기감사가 아니고 홍교장이 파견되어 오면서 전임 공교장의 업무를부 감사해달라고 해서 이루어지는 감사라고 합니다.
홍교장이 보기에 전임 공교장의 업무가 너무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했기에 자신이 폭탄 맞기 전에 면피용으로 감사를 의뢰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진짜 감사가 이루어질지 여부입니다. 매년 교육부 감사 및 감사원 감사가 있었지만 한번도 행정처분이나 책임을 받은 공무원들은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도 솜방망이 감사가 이루어질께 뻔하기에 기대감도 떨어집니다. 공무원들 제 식구 감싸기는 항상 있는거니까요.
아베님도 교육부에 민원 올리셨다고 했는데 아직 시정조치라던가 반성하는 글 한번도 못 보셨을겁니다.
특단의 조치가 있기 전에는 고쳐지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힘이 떨어졌으니 좀 달라질까요? 하긴 정권이 바뀌면 그 사람이 여당이니 믿을건 못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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