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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 때, 대궐의 문루에 달아 두어 백성이 억울한 일을 호소할 때 치게 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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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SP 공연 큰일 날 수도 있다.

  • B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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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틴뉴스가 누구신지

무명 댓글은 가차가 없어 사절 하신분..


구구절절 KBS 행사 홍보하셨지만

결국은 CitiBank Hall은 멀고 어딘지도 모르니 루스공원에서 하자 그런 말이네요.


한 마디면 되는 말을 왜 그리 길게 하시는지.


그런데 동네 아주머니들 왕 다이아 반지 끼고 명품 빽 들고 아저씨들 고급차 몰고

루스 공원에서 가요무대를 즐겨야 하나요.

브라질의 카네기홀에 한번 쯤 가보는 것도 이민 생활의 즐거움이 아닐까요?

브라질에도 그런 곳이 있는지는 아시는지?


너무 촌스럽고 폐쇠적이며 없어 보여서 한 마디 했습니다. 


운물 안 개구리 되자는 말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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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1등 FORCE 2016.05.16. 14:53
루스공원에선 전국노래자랑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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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아배오할매 2016.05.16. 15:47
공연장은 돈을 주고 빌린게 아니라 공짜로 빌렸다는데요.
공연장 교환공연원칙이라나요. 다음에 브라질 크렛치드 카드사가 한국 공연할 때 KBS홀을 그냥 빌려주는 조건이라네요...그런데 교민들의 입장을 고려하지않고 KBS에서 나와서 일방통행으로 쌍파울로 시내 변두리에 장소를 정해놓고 가요무대 공연을 하니 와서 보시요는 너무한 것 같네요.
시간도 해필이면 수용일이고 시간도 예베드리는 시간인데 사전에 신중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서 글을 올립니다.
댓글
3등 aclimacao 2016.05.16. 17:00
Bedal님. 똑 바로 아세요.
CitiBank Hall은 요. 브라질의 카네기 홀이 아니라 겨우 3천명 정도 수용하는 홀이고요
주로 상파울로에서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졸업식장으로 제일 많이 사용되는 수준이랍니다.
누가 기요무대 구경 갈때 왕 다이아 반지 끼고 명품 빽 들고 가나요?
94년 아넴비 가요무대 공연마치고 나올때 떼도둑당 했다는 소식도 못 들었나요. 이민초보자세요??
사람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갈때는 결혼식장 빼고는 왕 다이아 명품빽 들고 갑니까?
너무 촌스럽고 폐쇠적이며 없어 보여서 한 마디 했습니다.
뭘 알고 하라고 한마디 더 올립니다.
댓글
제시카27 2016.05.17. 09:27

글을 읽다가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한자 적습니다.
수요예배하구 겹쳤다고 그런 내용이 있던데.. 그럼 금요일에 할까요? 금요일은 목장인데.... 그렇게 따지자면 갈수있는날은 하루도 없습니다. 다 각자 생각하기 나름인거죠.  그 중요한 수요예배는 하루 빠지면 하나님께서 정말섭섭해 하실까요? 아님 본인 스스로가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걸까요?  아마도 이 행사를 주관하신 대표자 분들과 대한민국에 애정이 많아서 그런 아쉬운 생각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최선을 다해서 만든자리를 감사하게 그리고 즐겁게 즐기면 그뿐인것을.... 매주 드리는 수요예배 하루 안간다고 하나님께서 절대 노하시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분이 아니란것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느님도 그걸 원하실겁니다.  그리고 그 신실한 믿음에 금이 갈리도 없구요... 교회에서도 내 개인 취미생활과 상관없이 반드시 수요예배에 참석해야 한다는 .... 뭐 그런 생각은 아닐거라 믿습니다. 장소, 시간, 뭐 그런거에 연연해하지 마시고... 또 주최측의 심리를 파헤치지도 마시고 그냥 즐겨보세요 우리에게 주어진 이 행사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있고 즐기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 즐거움을 모르는것일뿐...


그리고.... 코라틴뉴스... 그런 글은 자유게시판이나 다른곳에 올리심 어떨까요?  여기 신문고에는 어울리지 않는 글입니다.  게시판의 성격을 잘 아실텐데 이렇게 신문고에 그런글을 올리실만큼의 수준을 가진분은 아니신거같은데... 잘 판단하셔서 자리를 다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좋은글을 올리시는데 제자리를 찾는다면 그 글은 더 빛나고 값어치를 더하지 않겠습니까?


혹시 글을 읽으시면서 기분이 나쁘셨거나 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이 글을 쓴 의도는 읽으시는분들에게 언짢은 마음이 들도록 하려고 쓴것이 아니므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바라면서 이상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댓글
Bedal 작성자 2016.05.17. 11:16
무식하다고 해서 좀 알아 봤어요

퍼온 글입니다

수요예배의 유래에 대해


수요예배는 한국교회 초기에 한국에 복음을 위해 파송된 외국선교사들에 의해 실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재료를 구하기 어려워 그 시기와 장소 등에 대해서는 알려드리기 어렵지만 수요예배는 우리 한국교회에서 시작되었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처음 한국에 복음이 들어왔을 때, 복음이 우리들 선조들 가슴 속에 파고 들면서 은혜가 충만한 생활을 했으며 많은 교인들이 마치 초대교회처럼 매일 교회에 회집하여 기도하며 찬양하는 모임을 자발적으로 이뤄 왔습니다.

그런 중,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벽기도회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점진적으로 전국교회에 펴져 보편화 되었고 주일을 지나고 다음 주일까지의 기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되어 주중에 모임을 가져 기도하는 집회를 가지는 교회가 생기면서부터 수요예배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엔 "수요기도회"로 모여 기도한 것이 근래에 "수요예배"로 모임의 명칭이 바뀌었는데 요즘은 보통 모두 "수요예배"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요예배는 교회의 공식예배는 아닙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에 있는 "예배모범"를 보면 주일예배를 교회의 유일한 예배로 언급하고 있을 뿐 수요예배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수요예배를 어떤 교회에서는 "삼일 밤 예배"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은 숫자에 의미를 둔 것이 아니라 주일이 지나고 삼일이 된 날 수를 계산한 것으로 주님의 부활이나 삼위일체와는 상관이 없는 표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일을 기다리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그 중간에 다시 한번 모여 기도하는 모임을 갖었다는 것은 얼마나 주님을 사모하고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갈급하였는가를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도 이런 신앙적인 전통을 가진 한국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댓글
Bedal 작성자 2016.05.17. 11:28
Citibank Hall에 대하여

O Citibank Hall São Paulo é um dos principais espaços de entretenimento e cultura da América Latina. Localizado na Marginal Pinheiros tem capacidade para 7 mil pessoas.

겨우 3천명 정도가 아니고 7천명, 변두리도 아니고( Bom Retiro 가 변두리고 어딘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죠.)

졸업식만 하는 공연장이 아니라 딱 한번 자제분 졸업식에 가 보셨곘지, 어딘지도 모르고 ㅋㅋ
댓글
aclimacao 2016.05.18. 20:36
Bedal님, 수고하셨네요.
공부하시느라고요.
그런데 다시 공부를 하셔야 겠습니다.
공부하신 방식대로(구글->씨티뱅크->이미지)하시면 사진들이 나옵니다.
사진은 발디딜틈 없는 포화상태(7천)도 있지만 의자 놓고 않은 착석 상태(3천명)도 있지요.
아마도 7천명이라는 설명은 포화상태(최대수용)이겠지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숙제를 드리지요,
직접 전화로 작년도 한해 각급학교 졸업식행사를 몇차례나 했는냐고 질문해 보십시요,
이만.
댓글
AbeoBR 2016.05.19. 01:44
어디서 하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교민들을 위한 공연이니 한인회에서는 그에 따른 모든 편의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교통편은 아주 특별히 신경을 써 교통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잘 모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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