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내려다보는 쌍빠울로, 우리가 살고 있는 쌍빠울로...커도 너무 큰 도시다. 그런 쌍빠울로를 우리가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을까? 쌍빠울로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기 위해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차에서 내려 엘리베이터 입구에 가면 안내원이 항상 설명해준다.

“떼하수 이딸리아에 가실려면 37층에서 다른 엘리베이터로 갈아 타야 합니다” 41층에 위치한 떼하수 이딸리아(Terraco Italia)는 쌍빠울로에서 가장 유명한 스카이라운지 중 하나로 꼽힌다.

바(Bar)에선 1인당 25헤알치를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오후 3시 경에 도착해 멋진 시내 광경을 구경한 뒤 식당에 가면 비스켓과 차를 마실 수 있다. 가격은 정확히 25헤알이다.

전망대에 나와서 “거의” 360도에 달하는 광경을 본다면 25헤알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Masp 박물관, 바네스따 건물, 줄리오 쁘레스찌 역사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소: Av. Ipiranga, 344, 41,42층 , Republica, tel. 3257-6566.
월요일-목요일: 12시 - 24시. 금요일-토요일: 12시 - 새벽 1시, 일요일:
12시-11시